최자섭(崔自涉) 1457년 영월군수 . 순흥 부사 이보흠(李甫欽)의 사위
고전번역서 > 도곡집 제1권 / 시(詩)마흔세 번째〔其四十三〕:
세조 때에 영천 최씨(永川崔氏)인 최자섭(崔自涉)이 영월 현감으로 있었는데, 장인인 순흥 부사 이보흠(李甫欽)과 함께 금성대군(錦城大君)을 도와 단종 복위에 가담하였다가 장인과 사위가 동시에 순절하였고, 강릉 최씨인 최시창(崔始昌)도 삼군도진무사(三軍都鎭撫使)로 있으면서 아들 면(沔)과 함께 참여하였다가 거사하기 전에 누설되어 아들과 함께 화를 당하였는데, 본문의 ‘여러 최씨’는 이들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두 한미한 집안이었는데, 이곳의 태수가 어찌하여 이들을 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시켰느냐고 반문한 듯하나 자세한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
다음카페 永川崔氏 月洲公派 德谷 宗中 일반 자료실 영천 최씨(永川 崔氏)
11世 최계성(崔繼性)은 직제학(直提學) 최흥효(崔興孝)의 맏아들로 부사에, 최계성의 맏아들 최자섭(崔自涉)은 영월현감을 지냈는데 순흥부사 빙부 이보흠(李甫欽)과 함께 금성대군을 도와 단종복위(端宗復位)에 가담하여 옹서(翁壻)가 동시에 순절(殉節)하고 매년 한식절에는 영월 단종전 충신각에서 사육신과 같이 향사 지낸다. 최자섭의 동생 최자허는 절충장군 동관진 병마절제사에 올랐다. 후손(後孫)은 고령 연봉파·영동 황간파로 하여 그곳에 취락하고 있다.*https://cafe.daum.net/YCchoiWJparty/2YAA/3?q=%EC%B5%9C%EC%9E%90%EC%84%AD%28%E5%B4%94%E8%87%AA%E6%B6%89%29&re=1
야촌 이재훈■ 보학/성씨별관향/영천최씨(永川崔氏) 편
11世 최계성(崔繼性)은 직제학(直提學) 최흥효(崔興孝)의 맏아들로 부사에, 최계성의 맏아들 최자섭(崔自涉)은 영월현감을 지냈는데 순흥부사 빙부 이보흠(李甫欽)과 함께 금성대군을 도와 단종복위(端宗復位)에 가담하여 옹서가 동시에 순절하고 매년 한식절에는 영월 단종전 충신각에서 사육신과 같이 향사 지낸다.*https://009448.tistory.com/1314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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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섭(崔自涉) 정선현감(旌善縣監)으로 있으면서 외구인 순흥부사와 뜻을 같이 하여 금성대군(錦城大君)을 도와 단종복위(端宗復位)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옹서(翁婿)와 함께 순절(殉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