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광주문협 낭송분과 송년회 모습(12.19)

[仁堂/이숙자]

2018년12월 19일(수) 다홍치마에서

광주문협 낭송분과 송년회 모습입니다

<詩, 울림으로 노래하다>

[仁堂/이숙자]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2018년도 그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접었던 마음 곱게 펴고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묵은 마음을 시와 노래로 날려버린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보면 모두가 다
아름다운 사랑이었습니다
낭송가 위원님들과 함께한
한해였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연식]

인당 !
작품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함께 못하는 마음 서글펐습니다.
은당 김숙희 위원장님 고생많았습니다.

[仁堂/이숙자]

박연식 낭송가님이 못 오시니
아쉽고 허전했습니다
3월 정기총회 때 따뜻하고
정겨운 모습 뵙고 싶습니다

[銀堂 / 김숙희]

두 분 위원님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평소와 다른 회포도 풀었답니다
박연식 위원님!
죄송할 따름입니다
사정상 못 나오셨지만 예쁜 모습이 그리웠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고 있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모쪼록 풍성한 결실 얻으시고 2019년을 또 아름다운 한 해를 엮어 나가시게요
많은 반성과 마음의 계획을 가져봅니다
우린 늘 변해가야 하지만 마음먹는 대로 되어 가진 않더군요
아무쪼록 2019년은 낭송 분과가 더욱더 활기찬 활동으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큰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아름답게 만나요~

[仁堂/이숙자]

詩와 낭송을 사랑하고
인생의 긴 여정에서
시낭송으로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남은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들이 잘 성취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인순]

추진하고
준비하신
위원장님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여기
이렇게
함께할수있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銀堂 / 김숙희]

최인순위원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수렴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