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1. 국토의 분단 (카이로 회담, 포츠담 선언, 얄타 회담, 조선 건국 준비위원회, 조선 인민공화국 선포, 김규식)

[허동원인상연구가]

 1.

  (1) 카이로 회담 (1943, 11월)

     1) 미국 (루즈벨트), 영국(처칠), 중국 (장제스)

     2) 한국 독립 결의 - 최초의 한국 독립을 약속한 회담

     ☞ * 일본이 무조건 항복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 일본이 제1차 세계대전 후 탈취·점령·도취한 모든 지역은 반환되어야 한다.

        * 한국인의 노예 상태에 유의하여 적당한 시기에 자유 독립할 것을 결의한다.

  (2) 포츠담 선언 (1945, 7월)

     1) 미국 (트루먼) 영국(처칠 → 애틀리), 소련 (스탈린), 중국 (장제스)

     2) 카이로 선언 재확인

     3) 일본 주권은 큐슈, 혼슈, 시코구 등 4개 도서에 한한다는 규정

     4) 일본은 8월 10일 포츠담선언 수락하고 항복

 2. 분단의 원인

  (1) 얄타 회담 (45, 2월)

     1) 미국 (루스벨트), 영국(처칠), 소련 (스탈린)

     2) 3.8선 경계, 신탁통치 밀약 (루스벨트는 20~30년, 스탈린은 더 짧은 기간 주장) → 확정 : 맥아더 일반 명령 1호

     3) 소련이 일본과의 전쟁에 참여할 것 결정

     4) 유럽의 전후처리 문제, 세계 평화기구의 문제 등 거론 

    

  (2) 미소군정의 실시

     1) 남한 - 미군 아놀드, 군정장관

       a. 임시정부,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 조선 인민 공화국 부정, 김구 등 임시정부 요인들은 개인자격으로 귀국

       b. 일제 총독부 체제 이용

       c. 친미 자원

     2) 북한 - 민족주의 숙청, 친일파 배제 →인민위원회

 3. 미군정하의 남한 정세

  (1)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 (1945. 8.15)

   1) 최초 정치 단체 - 145개 지부 조직

   2) 여운형(사회주의계) + 안재홍(민족주의계)

     : 친일파를 배제한 좌파와 우파 인사들로 조직, 민족연합전선 추구 ➝ 좌파의 득세로 우파 민족주의자들이 탈퇴

   3) 건국강령 - 완전 독립, 진정한 민주주의 확립, 대중생활의 확보, 자주, 치안대 설치, 공안대 조직

   T) 주석은 김일성?  (X)  ☞ 주석 : 여운형, 부주석 : 안재홍

  (2) 조선인민 공화국의 선포 (1945. 9월)

   1) 미군 진주 소식에 선포

   2) 이승만 주석, 여운형 부주석 → 박헌영 중심 공산당 계열 (X- 김구)

   3) 우익 외면 ➝ 우파가 탈퇴하자 선언

  (3) 미군정 (1945. 9. 6)

   1) 미군 - 하지 중장, ‘정령군 자격’

   2) 친일파 등용

   3) 토지

       a. 군정법령 2호 - 국유, 일본인 재산 관리

       b. 3·1소작제 실시 (10月  5日) : 소작료가 총 수확의 1/3을 넘지 못하도록 시행

                                       (소작 농민 생활개선을 위한 최초정책)

       c. 신한공사 (1946. 2. 21) 몰수한 적산을 관리

       d. 중앙토지행정처 (1948. 9. 23)

   4) 9월 총파업(1946. 9. 23) / 10월 항쟁 (1946. 10.)                                                                           soy한국사

  (4) 정당난립 (남한)

    1) 한국 민주당 - 송진우, 김성수, 조병옥 : 이승만 단독정부 운동 동조, 대한민국 수립의 주요세력

    2) 한국 독립당 - 김구, 조소앙

    3) 조선 인민당 - 여운형 (좌)

    4) 민족 자주 연맹 - 김규식 - 남북 연석회의 주도

    5) 국민당 - 안재홍, 김규식 - 우파, 신민주주의, 신민족주의, 각 계급단결 강조

    6) 독립총성 중앙협의회 - 이승만, 우익

    7) 국민의회 - 조소앙

    8) 조선 공산당 (194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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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식

  1919 - 파리강화회의 참석, 독립청원서 제출, 신한청년단 조직

  1921 - 동방 피압박민족대회 참석

  1935 - 민족혁명당 창당, 주석

  1942 - 임시정부 국무위원

  1945 - 반탁운동

  1946 - 미소공동위원회 한국대표, 좌우합작 추진

  1948 - 이승만 남한 단독정부 수립안 반대, 통일독립촉성회 결성

☞ 태평양 방면 미국 육군부대 총사령부 포고 제1호의 자료.

   제1조 북위 38도선 이남의 조선 영토와 조선 인민에 대한 통치의 전 권한은 당분간 본관(미군정)의 권한 하에

         시행된다.        (X- 한반도 전체)

   제4조 주민의 재산권은 이를 존중한다. 주민은 본관의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일상적인 직무에 종사하라.

   제5조 군정 기간 동안 영어를 모든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고용어로 한다.

   * 정부, 공공단체 및 기타의 명예지원과 고용인 또는 공익사업, 공중위생을 포함한 전 공공사업기관에 종사하는

     고용인, 또 기타 중용 사업에 종사하는 자는 새로운 명령이 있을 때까지 종래의 정상적인 기능과 업무를

     수행하고 모든 기록과 재산을 보존·보호해야 한다.   ➝ 일제의 기존 조직을 활용

 4. 북한

    1) 소련군은 북한에 진주한 직후 민정부를 설치하고 민족주의자와 공산주의자를 포함하는 5도 임시인민위원회를

       조직하여 행정을 담당케 하였다.

    2) 김일성 중심 공산당 세력이 단기간에 정치권력 장악 (소련의 지원)

 [현대] 2. 한국의 션대 세계 (광복, 한국독립당, 대한민국 독립강령, 조선 건국 동맹 조직, 여운형,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미소 공동위원회, 조선 정판사 위조지폐사건)  -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