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선은 한강상류 한강옛이름이며 원래이름인 조양강이 정선본류와 읍내를 흘러가면서 아름다운 절경 동강이 영월동강까지 흐르는 정려의 고장으로 수백년 전부터 정선전씨와 강릉최씨 강릉유씨 전최유씨가 다성을 이루면서 살고있는고장이다. 정선이란 이름처럼 정선엔 정려각(효자각)이 많다. 광산이 개발되면서 정선은 전국서 유일하게 군내 4개읍이 있고 세계와전국에서 유일하게 한군에 15개 전후의 기차역(예미 함백 조동 자미원 증산 별어곡 선평 정선 ? ? 나전 여량 ? 구절리 고한 사북)이 있고 정선선과 함백선의 시발역이 있었던 철도의 고장이다.
旌善(정선) 정려의 고장이라는 뜻 全崔劉(전최유) 정선전 강릉최 강릉유씨 朝陽江(조양강) 동쪽 해뜨는데서 시작한 조선옛 강이름으로 한강 한성은 중국명칭으로 원래이름인 조양강으로 불러야 한다. 桐江(동강 정선가수리서 영월시내 까지흐르는 강) 동강변엔 오동나무가 많아 桐江 동강이라함 東江(동강 영월서강과 합류하는 동쪽 동네강 이름) 필자도 정선이 고향인 전가로 강릉최씨 유씨와 전통적으로 혼맥혈연계 후손이다.
민주당군수후보로 최승준과 전씨3명을 가선거구 군의원후보로 전운하 전영기 전흥표3명을 공천했다. 3명 정원 모두 당선을 노린 과욕의 공천같지만 필자는 전흥표후보가 임계면에 연고를 둔 후보라는 사실과 민주당후보 3명외 5명 후보중 전 최 유씨가 없는 것을 보면서 전씨 3명의 당선을 예측했다. 공천에서 민주당은 필자의 예측에 맞는 고단수공천이고 이를 막아야 할 한국당공천은 패배를 부른 과거 관행식 공천을 답습 패배를 자초했다.
가선거구는 정선읍포함 정선본토 전최유씨 최다성 정선은 전통적으로 전씨가 최다성이고 강릉 인접 영향으로 강릉최씨와 강릉유씨가 2~3번째로 많다. 수백년을 내려오면서 3성은 혼맥등으로 끈끈한 인맥을 수백년간 이어오고 있다. 한때 광산개발로 영향력이 줄어들었지만 가 지역은 광산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후 3성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역대정선군수선거 결과로 본 씨족 대결 김원창후보가 야당으로 3선후 물러난 군수선거는 여야대결에서 3성 씨족이 영향을 미치는 구도가 되었다. 김원창군수퇴진후 전최유씨가 차례로 당선 되었다. 3성이 경쟁하면 전씨는 최씨를 최씨는 유씨가 이기고 유씨는 전씨 최씨에겐 지고 타성엔 이긴다. 여야에 미세한 대결이나 전통적인 보수 진보 대결에서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앞으로도 군수선거에서 여야 유력 후보중 전 최 유씨중 1명이 공천을 받지 못하거나 출마하지 못할 가능성은 적다. 씨족혼맥으로 3성이 비슷하면서 각각이다. 전씨최씨 유씨가 한후보일때는 하나가 되는 힘을 발휘하는 증거가 바로 정선군의원 가선거구에서 전씨 3명 당선으로 증명된 것이다. 이는 민주당 공천이 고수인 반면 한국당은 대응하는 방법으로 전최유씨 중 한명도 공천안한 것은 미세한 대결서 결정적인 영향력은 소수라도 집단의 지지가 절대적이라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1~3대 김원창(평화민주당등) 3선 4대 유창식후보(한) 당선 여당인 신선웅후보 부군수출신 여당지원에도 낙선 5대 최승준(민)당선 한나라당 유창식현직 군수낙선 6대 전정환당선(한) 현직군수 최승준 낙선 7대 전정환군수 불출마 최승준당선(민) 유승근낙선(한)
씨족사회도 무조건 지지 안하는 냉엄한 전최유씨 13대 88년 총선시 전씨와 유씨후보가 동시출마한 적이 있다. 당시 국민당현역(신민선)의원 대신 공천 출마한 전씨는 유력(전승표)후보와 전씨 단일화까지 했지만 33세 약관나이 유씨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 두사람 모두 양강후보로 인정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당선권에서 먼 지지를 얻은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가선거구 전씨3명에 당선도 그들이 공천과 함께 당선권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었기 때문에 전최유씨 지지를 받을수 있었다고 볼수 있다. 세후보 모두 정려의 고장 정선을 널리알리고 빛내주기를 바라며 저의 조부님 화암면(동면) 삼효려(정려각)와 군내 정려각(군청홈페이참조)을 한번 돌아 보시면서 정선에 정신을 살려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글쓴이 전제웅 010 2218 7774 한자교육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