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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릴케의 '가을 날'
박동희 추천 0 조회 58 03.09.05 11: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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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05 13:29

    첫댓글 가을은 역시 엠들의 계절인가. 그렇다면 에프는 전염된 것인가.? 쓸쓸함과 고독감을 어떻게 잘 다스리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과 인생의 무게가 추측이 되나요? 어떻게 사는것이 잘 사는것인가요? 답을 줄 수있는 사람? 에잇! 모르겠다. 어우렁 더우렁.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칡끼리 엉켜 볼까나?

  • 03.09.05 17:21

    글 번호가 점점 커져 무게를 느끼는가? 지나온 시간의 중량이런가? 지금까지 올린 글들의 글자 무게의 합인가? 점점 무거워지는 것 같다. 남은 시간의 합은 계속 줄어 가벼워지는데,,,

  • 03.09.05 20:51

    릴케의 가을날이 고3 국어책에 나왔었나요? 기억력도 좋으시군요. 구르몽의 시였던가, 시몽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라는 싯귀절이랑 함께 그 때 소년 소녀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서 센치하게 했었지요. 그때는 왠 코스모스가 그리 많았던지 가을이 되면 모가지가 긴 코스모스 하늘하늘 피어나 우릴 설레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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