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를 여쭙고,
소식을 드립니다.
어디서나 수고로울 삶이겠습니다.
충북 영동 민주지산 아래 이 멧골에서도 어제처럼 오늘을 살고 있답니다.
한 해 한 권씩 책을 내겠다고 했고, 2019년부터 그리하고 있습니다.
흥행력 있는 작가도 아닌데
고맙고 다행하게도 출판사와 계약을 이어가고 있군요.
- 자녀교육철학에세이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2019)
- 트레킹산문집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2020)
- 교육에세이 <다시 학교를 읽다>(2021)
- 청년을 위한 서평록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2022 근간)
- 교육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자유학교 물꼬의 36년>(2023 근간)
부디 강건하시기.
아름다운 날들이시기.
옥영경 절
첫댓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http://www.freeschool.or.kr/?mid=notice&document_srl=98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