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역사
A. 역사
1. BC430년 “아데네역병‘ 아데네 인구의 1/4사망
- 고열 장기충혈, 역종, 흉통, 궤양
- 아데네가 스파르타에게 전쟁 패함
2. 165~180년(로마) “안토니우스역병” 15년간 5,000,000명 사망
(당시 세계인구 2억명)
- 시리아 주둔 로마 군인이 귀국하면서 흉노족으로부터 역병 옮아옴.
- 로마가 망하는 계기가 되고, 541~750사이 하루 1만 명씩 죽음.
- 중앙집권체제가 봉건제로 바뀜
3. 1347년 “유럽패스트병“ 75,000,000명 사망( 까뮈 소설 ”패스트“까지 등장)
- 유럽에서 중국과 아시아로 전파 2~5년 주기로 발병
(런던인구 20% 사망, 약 10만명)
- 1665년 대화재 이후 전염성이 약한 균주로 변이
- 패스트 때문에 인간의 기본 욕구도와 재산 상속, 부의 세습체제 등 변화.
4. 1518년 멕시코 ‘천연두“ 150,000명 사망.
( 맥시코시티 총300,000명중 1/2 사망)
5. 1919~ 2020년 “신종인프렌자“ (美) 12,000명 사망
6. AIDS 아프리카 녹색 원숭이에서 면역결핍증 옮아옴, 치료불가.
7. 광우병 초식동물에게 단백질 사료 급여 (소의 해면 뇌상태)
8. 신종 ‘코로나 –19“ 폐렴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등 백신 미개발
B. 결론
○ 인류 역사 200만년 중 199만 9,600년간 전염병 속에서 살았다.
○ 향후 2050년경에는 세계인구의 75%가 복잡한 도시생활을 함으로 인하여
백신과 항생제가 듣지 않는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