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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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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의 시 어느 추운 날에
보리수 추천 7 조회 423 22.12.18 15:4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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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8 17:35

    첫댓글 많이 춥네요.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2.18 18:15

    늘 건강하려 하지만
    건강을 시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늘 주시는 성원 감사합니다.

  • @보리수 인생이란 그런가 봄니다.
    겨울은 봄을 동반하지 않을 까요?
    봄날에 인사 드림니다^^~

  • 22.12.18 19:52

    차가운 날씨 만큼이나
    시린듯한 글입니다
    어떤 곳의 한 시간은 수십 년 보다도 길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2.12.18 20:17

    오늘의 날씨와 시간에 대한 생각은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는 것일 겁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절대적인 시간이 아니라
    마음에 따라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것인 가 봅니다.
    늘 주시는 성원 감사합니다.

  • 22.12.19 06:30

    눈 위를 지나는 바람이 찬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2.12.19 18:26

    그렇네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의 외출인
    '새벽운동'도 빙판이 되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늘 주시는 성원 감사합니다.

  • 22.12.19 13:47

    계속되는 혹한에도 시심이 우러나시어 이런 멋진 시를 지으셨군요.
    날씨만큼 얼어붙은 어지러운 세태를 걱정하시는 심경이 진솔하게 담겨있어요.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부디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19 18:27

    혹한이라가 외출을 못하고 집에 있으니
    답답한 마음이더군요.
    시라고 불러도 되겠나요?
    늘 주시는 관심과 성원 감사하니다.

  • 22.12.19 14:06

    추운 겨울의 느낌을 잘 표현 해 주셨네요. 감사드리며 겨우 내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19 18:29

    문을 꼭 닫아도 틈새로 스미는 찬공기에
    하루종일 움추리고 지낸답니다.
    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9 19:50

    추워도 더워도 시인분들은 시상이 떠오르는군요 건강조심 하시고 따듯한 봄날을 기다리면서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12.20 11:58

    노래를 잘 부른 지 못부르는 지
    구분하기 어렵듯이
    시도 마음에서 우러났는 지
    즉흥적으로 낙서 했는 지
    알기 쉽지 않답니다.
    날씨는 춥고 며칠 씩 외출하지 못하다다보니
    우울해서 써본거랍니다.
    늘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9 21:22

    좋은글입니다
    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22.12.20 11:58

    감사합니다.

  • 22.12.21 10:46

    어느 추운 날에 잘 읽었습니다.
    보리수 님의 마음이 엿보이는 좋은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철이 들며 깨달았습니다.
    신이 있다면, 그렇게 억울한 사람이 넘쳐 나는 세상을 두고 보실 리
    없다는 생각과 천하에 못된 자들이 한평생을 안락하게 살도록 버려
    두실 리가 없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눈이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2.22 08:43

    정독하셨네요.
    그래서 마음을 들킨 것 같고요.
    작금의 세상은 맨정신으로 살기가
    어렵군요. 늘 주시는 성원 감사합니다.

  • 22.12.22 20:30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

  • 작성자 22.12.23 07:55

    감사합니다.

  • 22.12.23 13:43

    "어떤곳의 한 시간은 수십년 보다도 길다" 란 글 귀가 마음에 꽂힙니다.
    바로 병원에서 병마와 사투를 벌이는 환자의 한 시간은 얼마나 길까요?
    또한 가족을 잃고 홀로 보내는 한 시간은 얼마나 길지...상상이 안갑니다.
    보리수님의 어느 추운날이 어느 따스한 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12.24 14:54

    사람과 경우에 따라서
    수십년 보다도 긴 한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겠지요..
    그러나 한시간은 한시간입니다.
    주어진 대로 느끼는 세월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29 12:22

    살아간다고 하는데, 항상 통장잔고는 아슬아슬 빠듯하고, 밤에는 내 비겁에 잠 못이루고, 아침이면 늘 가는 길...비겁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 작성자 23.01.01 18:36

    부정적으로 보면 세상은
    거의 회망이 없습니다.
    용기내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1.16 09:16

    날씨도 춥고,
    글도 날씨만큼 시린 듯한 글이네요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1.25 18:54

    그렇게 가슴을 시리게하는 글이었나요?
    마음을 다지고 2023년을 시작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1.25 19:37

    평양. 신의주를 생각하면 그저 날씨가 서늘하구먼 하는거지요

  • 작성자 23.02.03 16:55

    그래도 큰 추위는 갔나 봅니다.
    하루 하루 보내다 보면 봄이 오겠지묘.
    감사합니다..

  • 23.02.03 15:56

    세상이 내 마음 과 같을순 없고
    내 생각대로 흘러가 주진 않더라도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이 되길 원하지만
    그 역시 그러지 못한 세상입니다
    가진자 와 가지지 못한자들
    강자와 약자로 구별 되는 세상이 모순인것을 알지만
    바로잡을 힘은 또 한 없다는게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겨울의 추위가 체감 온도를 더 낮추고 있지요

  • 작성자 23.02.13 20:14

    나무는 가만이 있으려 해도
    바람이 와서 흔든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가만있어도 쌓이는 번뇌는
    우울증이 되게합니다.
    우울증에 쌓여 지내는 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20:43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23.03.16 08:29

    마음에 와 닫는 좋은 글입니다

  • 23.06.26 19:17

    좋은글 감사합니다 ...^^

  • 23.08.10 15:58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한줄감상하니 시원합니다

  • 23.08.12 14:53

    삼복더위에 눈을 보니 세삼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 23.09.25 16:00

    좋은 글을 접하고 싶은 생각에 들어왔습니다 ..
    한결같은 좋은글들이 내마음속 깊은곳에 긴 여운을 남기는군요 ~
    감사합니다 ...^^

  • 23.10.04 13:59

    유난히 뜨거웠던 한 여름이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해 졌습니다.
    우리나라 절기는 과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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