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부터 알게 된 예해든펜션은 차별화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럭셔리히면서도 정감있는 주인의 배려로
자주 찾고 싶은 곳이다. 올해까지 4번의 방문이지만 올때마다 자연에서 쉴수있고, 언제나 정갈하게 나를 맞아주는
나만의 별장처럼 포근하고 아늑하다. 연말연시의 분주함을 떠나 자연속에 포근히 안겨 따끈한 온돌방에서 차를 마시며
1년을 되돌아보는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 오늘 아침식사는 북어국과 압력솥밥, 생선전,깻잎,꽈리고추 멸치볶음,시금치나물
등등 정말 너무 맛있다...다른 펜션이랑 너무 비교되므로 이젠 다른곳에 못갈거같다.
웍샵뿐만아니라 가족모임도 추진해볼 예정이다.
첫댓글 김희연님 안녕하세요~,,,PCA의 예해든 워크숍 이번이 4번째 이라서 준비하는 저희도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 부족한게 없었나 모르겠어요,여러번 뵙다보니 이젠 모두 우리 식구들같이 친근감을 느껴지기도 했답니다,박성린 지점장님께서 고추 절인거를 아침식사때 너무 맛있게 드셔서 가실때 조금 포장해서 드렸더니 집에가셔서 사모님이랑 너무 맛있게 먹고 계시다며 문자폰까지 왔습니다..^^,,,박성린 지점장님과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1월에 어머님칠순때 다시뵐수 있겠지요?,,,어머님 칠순을 위해 깜짝 ~감동이벤트를 준비해놓고 있을게요,,PCA화이팅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