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구리지구협의회
2019년도 또, 다시 시작된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 실시!
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 교문2동 ․ 갈매동 봉사회는 지난 18일 2019년도 1차 ‘사랑의 이동 세탁사업’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길수)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랑의 이동세탁’ 특장차 차량을 지원받아 이동 빨래방 봉사를 실시했다.
단위 봉사회 교문2동(회장 한태숙)과 갈매동(회장 유호정)봉사회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재가팀’이 저소득층과 요보호대상(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인 세대)중심으로 수거해온 ‘침구류 및 의류’ 등 세탁물을, 각 단위 회장, 임원, 봉사원이 함께 협동으로 빨래하여 특장차 차량’에 탈수해서 빨랫줄에 건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2019년도 첫 번째 시작된 ‘사랑의 이동세탁’에 대해서 구리지구 함정현 회장은 매년 월 행사로 앞으로도 10월까지 단위 봉사회별로 사회적 취약 계층(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대상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일상생활에 좀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주저 없이 적십자 봉사회가 나설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재가 팀은 빨랫감 수거와 건조된 깨끗한 세탁물을 전해 주면서 독거 어르신 생활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고 있으며, “깨끗해진 뽀송뽀송한 빨래를 전달해 줄 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을 비롯하여 각 단위 봉사회 회장단은 물론 임원, 봉사원 모두가 협동으로 서로 돕는 단합된 결속력으로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사랑의 빨래방” 행사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최길수 관장과 복지사, 오가는 지역주민들은 적십자 노란 조끼 천사들의 봉사활동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첫댓글 뽀송이와 함께 드디어 시작하셨군요, 겨우내 묵은 때 말끔이 날려버리세요. 소식 감사 합니다. ^^
넵!
몇개월이 지났는데도 빨래봉사
여전히 잘 하더군요
빨래 세탁 봉사에 나선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겨우내 찌든 세탁물 세탁해 뽀송뽀송하게 말려 드리니 좋으셨겠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