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이라 제도(Madeira Island)
-마데이라 제도와 위치-
**마데이라 제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약 520 km, 포르투갈에서는 약 1000 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다.
섬의 중심지며 수도인 푼살(Funchal)이 가장 평지가 큰지역이다. 섬의 면적은 801 km2로 거제도의 약 2배 정도이다.
제주도와 함께 "세계 7개 자연유산"에 선정되는 계기로 2007년 제주특별 자치도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공항으로 접근하는 항공기에서 내려다본 섬의 풍경-
**마데이라 제도는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섬으로 특히 마데이라 섬은 제주도와 비슷한 완만한 경사면의
순상화산 형태를 이룬다. 섬의 남쪽에는 경작지가 있으나 북쪽은 가파른 계곡에 월계수 원시림이 남아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섬을 발견할 당시에는 섬 전역이 월계수 원시림에 덮여 있었다.
-마데이라 공항 유도로(Taxi way)-
** 사진의 왼편 언덕이 활주로 이고 오른편에 관제탑과 여객 터미널이 있다. 직선 형태의
평지가 없어 활주로의 일부가 교량 위에 건설 되었다는 점에서 궂이 소개하는 것이다.
-교각 위에 건설된 공항 시설의 일부분(구글 자료)-
- 차도가 활주로 밑을 가로질러 통과하는 부분-
** 활주로의 길이가 1.6 km로 짧고 바람이 심해서 세계에서 위험한 공항 Top10 에 들어가는 공항이다.
-여행팀의 숙소((트윈 타워 호텔/Duas Torres hotel)에서의 전망-
** 푼살(Funchal) 남쪽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에서는 서쪽으로 약 20 Km 정도 떨어져 있다.
-숙소 주변 풍경-
-아리에이루 정상(피쿠 두 아리에이루/Pico do Arieiro)-
**피쿠 두 아리에이루(Pico do Arieiro)는 푼살 북쪽 섬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810 m이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7.6 km 에는 섬에서 가장 높은 피쿠 후이부(Pico Ruivo : 1862 m)가 있다.
-피쿠 두 아리에이루(Pico do Arieiro) 정상에 설치된 거대한 레이다 돔-
** 레이다 돔 아래에는 기념품점과 편의점 건물이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장이 있다.
-PICO DO ARIEIRO-
**고도 1,810 m.
- 편의점 앞에는 고단한 잉카의 후예가 있다.
**여행팀의 멤버 한 사람이 몇 푼을 기부하고 "엘 콘도르 파싸(El Condor pasa)" 를 신청해 듣고 있다.
-트레킹의 시작 # 1 -
** 피쿠 후이부(Pico Ruivo)까지는 2~3 시간이 소요되지만 중간 지점에 위치한
"만타 둥지 전망대" (Miradouro Ninho da Manta) 까지는 2 시간이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다.
-트레일 # 2 -
- 트레일 # 3 -
-트레일 # 4 -
- 트레일 # 5 -
-뒤돌아 보면 까마득하게 보이는 지나온 길-
-만타의 둥지(Ninho da Manta) 전망대가 보이는 풍경(구글 자료)
-만타의 둥지(Ninho da Manta) 전망대-
**여기가 3시간 드레킹의 하프 코스(Half course) 반환점이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 1 -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 2 -
-돌아오는 길-
** 트레킹을 시작하는 사람들 사이에 멤버 한 사람이 반환점을 돌아오고 있다(사진 가운데).
-여행객 과 운해(雲海)-
-울창한 산림-
**마데이라 섬의 이름인 '마데이라'는 포르투갈어로 '나무'를 뜻하는데 발견 당시 섬에는 나무가 온통
울창하게 우거져 정착지를 건설하기 쉽지 않았다. 그런지라 탐험대가 불을 질렀는데 이 불이 꼬박 7년간
꺼지지 않고 계속 탔다고 한다. 탐험대가 이 사실을 보고하자 엔리케(엔히크) 왕자가 섬의 토질이 숯처럼
목탄화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 섬에 포도를 재배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이후 섬은 이름난 와인 산지가 된다.
-근래에 일어난 산불로 불타버린 산림-
- 토보간(Toboggan) 출발지-
**푼살 시가지 북쪽 몬테(Monte)산에서 내려올 때는 전 세계에서 마데이라에만 있는
토보간(Toboggan)이라는 썰매를 이용한다. 산 꼭대기의 농산물을 아래로 실어 나르던
마데이라만의 전통 교통 수단이었다. 현재는 관광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토보간(Toboggan)타기-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가 있는 엮어 만든 4각형의 바구니가 썰매 다리 위에
얹쳐 있다. 미끄러져 내려갈 때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썰매 다리 앞에 줄이 달려있다.
경사가 없는 곳에서는 줄로 썰매를 앞에서 끈다. 두 사람이 한조로 썰매를 민다.
-썰매꾼의 능력-
**사진의 썰매꾼들은 두 사람의 발이 공중에 똑 같이 떠있는 상태이다. 두 사람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같다. 두 사람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장애물을 들이받게 될찌도 모른다.
-썰매(Toboggan)타기-
**경사가 급한 곳에선 썰매가 쉽게 미끄러져 내려가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선 밀어야 한다.
눈이나 어름 위가 아닌 아스팔트 위에 목재 팔레트이기 때문이다.
-원래 썰매만을 위한 길이 아니다.-
-스냎 사진사-
**썰매꾼들은 미끄러지지 않토록 바닥이 평평한 신을 신는다.
-썰매를 끌기-
**경사가 심하지 않은 길에서는 미는것 보다 끄는 것이 수월한 것 같다. 천천히 끌고 가는 이유가 또 한 가지가 있다.
스냎 사진사가 찍은 사진은 설매가 썰매 터미널에 도착할 때는 이미 프린트가 되어 모델이었던 손님을 기다린다.
스냎 사진을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사진이 너무 비싸기 때문인것 같다(10 유로/size A4 X1/2).
-썰매가 달리는 골목길 풍경-
-토보간 도착 터미널에 걸려있는 전통 행사 모습의 사진-
**타고 내려온 썰매는 트럭에 실려 출발 터미널로 올라간다.
-푼살(Funchal) 케이불 카(Cable Car)-
**토보간(Toboggan)을 탄 다음 내려가는 수단은 케이불 카를 타는 것이다. 화산에 의한 거대한 지각변동으로
형성된 마데이라 섬엔 평지가 거의 없다. 섬의 중앙부는 산세가 험한 산악지역이고 해안도 대부분 절벽이다.
수도인 푼살도 사정은 비슷해서 대부분 언덕 투성이다. 푼살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케이불 카이다.
-케이블 카의 제원-
탑승 시간 : 15분
길이 : 3,173 m
상하 높이의 차 : 560 m
가장 높은 철탑의 높이 : 39 m
가장 긴 탑 사이의 거리 : 540 m (3~4번 철탑)
수송 능력 : 800명/1시간(일방 운행시)
캐빈 수(곤돌라) : 39대
-푼살 # 1 -
-푼살 # 2 -
-바르셀로스 전망대(Miradouro Pico dos Barcelos)-
** 바르셀로스 전망대는 푼살 시가지 중심의 해발 355 m 언덕 위에 만들어진 전망대이다. 전망대의 기본은
1950년에 건설되었고 전망대로서 자리가 잡힌것은 1917년 2월 경이다. 이곳에 최초로 정착한
주민 디오구 바르셀로스 (Diogo Barcelos)의 이름에서 전망대의 이름이 유래하였다.
-전망대의 윗부분-
** 1940년 포르투갈 독립 100주년에 십자가를 세웠는데 명문은 " 이 십자가는 미래 세대의 길잡이가 될것이다" 이다.
-아랫쪽에서 올려다 본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푼살 동쪽 시가지-
-전망대에서 본 푼살 북쪽 시가지-
-에이라 두 세르라두 전망대 (Miradouro da Eira do Serrado)가는길-
** 카메라 위치가 전망대 방향이다.
-에이라 두 세르라두 전망대(Miradouro da Eira do Serrado/1096 m; 구글사진)-
**에이라 두 세라두(Eira do Serrado) 전망대는 카마라 드 로부쉬(Camara de Lobos)행정 구역내의 산악지역,
해발 1095 m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웅장한 고봉들이 둘러싸고 있는 쿠랄 다스 프레이라스(Curral das Freiras)
계곡과 산간 마을의 환상적인 파노라믹 경관을 감상할 수가 있다.
-쿠랄 다스 프레이라스(Curral das Freiras)계곡 마을 # 1 -
-쿠랄 다스 프레이라스(Curral das Freiras)계곡 마을 # 2 -
-쿠랄 다스 프레이라스(Curral das Freiras)계곡 마을 /Zoom In. # 3 -
-쿠랄 다스 프레이라스(Curral das Freiras)계곡 마을 # 4 -
-쿠랄 다스 프레이라스(Curral das Freiras)계곡 마을 # 5 -
-쿠랄 다스 프레이라스(Curral das Freiras)계곡 마을 # 6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