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입석리 선돌도 마고할미의 3층석탑인가

[흐르는 강물처럼]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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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 [입석리 선돌]이라는 선돌이 있죠. 

 (충청북도 지방기념물 제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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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09.10.27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1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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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년 그 지역 행사로 [선돌제]도 열린다 합니다.

이 선돌은 높이가 4미터 넘는데

7개의 돌로 3개의 단을 만든 것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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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ur.jecheon.go.kr/ktour/selectClturCntntsView.do?key=100&clturCntntsNo=141&scrit1.sc1=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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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돌을 쌓아 만든 입석리 선돌

마을 입구에 세워진 돌로 인해 마을 이름도 입석리이다.  

선돌은 3단으로 이뤄져 있는데, 가장 아래는 높이 66cm의 낮고 폭이 넓은 3개의 돌을 놓았고,

그 위에 높이 96cm 돌 3개를 올려놓아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가장 위에는 높이 245cm 큰 돌을 올려놓아 7개의 돌을 쌓아 하나의 선돌 형태를 이루고 있다. 

입석리 선돌과 마고할미 전설

입석리 선돌에는 마고할미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마고할미는 이 세상의 지형을 만든 거인 여성신이다.

입석리 선돌에 얽힌 마고할미 전설은 다음과 같다. 

아주 옛날 마고(麻姑)할미들이 우연하게 입석리에서 마주쳤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마고할미는 서로 힘자랑을 하게 되었다.

한 마고할미가 옆에 있던 큰 돌을 들어 던졌다. 그 돌은 논 가운데로 날아가 땅에 박혀 우뚝 섰다.

이것을 본 다른 마고할미도 커다란 돌을 짚어들어 앞서 마고할미가 던진 곳을 향해 던졌다.

그 돌은 하늘을 날아 먼젓번에 던진 돌 위에 떨어져 두 개의 돌이 겹쳐져 하나의 돌처럼 되었다.

결국 여기서 벌인 두 마고할미의 힘내기는 승부를 보지 못한 채 끝내고, 두 마고할미는 각기 제 갈 길로 떠났다.

이때 마고할미가 던진 돌들이 입석리의 선돌이 된 것이다.

사진과 설명 출처 -

https://ncms.nculture.org/stonecraft/story/5634?j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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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 선돌을 마고(麻姑)할미들이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아래 지리산 공개바위도 마고할미가 만든 것이라 전해지죠.

http://cafe.daum.net/OGSANYOUNGSINWUN/5Js3/112?q=%EA%B3%B5%EA%B0%9C%EB%B0%94%EC%9C%84&re=1

<관련글>

수천년 이상 전에 만들어진 돌탑으로 추정되는 지리산 [공개바위]

http://cafe.daum.net/121315/CK3e/316

우리나라에서 '커다란 돌작품'에 대해서

  '마고할미가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는 이유는

 1만년 이상 전에 모계사회였을 때

지도자가 여성이었고 그 여성들을 마할머니, 또는 마고할머니라 불렀고

그때부터 이미 많은 '커다란 돌작품'을 만들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커다란 돌작품'을 만들 때는 대개 지도자의 결정이 있어야 했을 것이므로 말이죠.

위 [입석리 선돌]은 선돌이라기 보다는 [3층 석탑]이라 보고요

지리산 [공개바위] 역시 [석탑]이라 봅니다. 

https://blog.naver.com/ipark123/222105752068

<관련글>

또하나의 고대 한국 돌탑 추정 - 불곡산 [삼단바위]

http://cafe.daum.net/121315/CK3c/335

이 경기도 양주 불곡산 [삼단바위] 역시 3층 석탑으로 봅니다.

제천의 [입석리 선돌]은 들에 세운 석탑이고 

불곡산 [삼단바위]는 산에 세운 석탑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경북 상주 성주봉에는 [눈사람바위]라는 유명한 바위가 있습니다.

http://www.sanaktour.com/mobile/mountain_infor.asp?catid=04&mtn_code=56

이렇게 서로 분리된 4각형 바위 2개가 마치 2층석탑처럼 있는데요

http://cafe.daum.net/tosm/UY9N/202?q=%EB%88%88%EC%82%AC%EB%9E%8C%EB%B0%94%EC%9C%84+%EC%84%B1%EC%A3%BC%EB%B4%89&re=1

이렇게 뒤에서 보면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 더 강해지죠.

https://m.blog.naver.com/kwontor55/220978509241

이 양주 불곡산 [삼단바위] 역시 이 각도에서 보면

사람이 만든 것이라는 느낌 더 강해지듯이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1만년 이상 전 마할머니(마고할머니)라 불리던 여성들이 지도자일 때에도 이미 

거석문화가 아주 강했다 보며 

그래서 우리나라 많은 고대 거석작품에 

'마고할머니가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마치 환웅임금이 곰토템 부족과 호랑이 토템 부족에 선진문명(정신문명 + 물질문명)을 전파한 것을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먹여서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식의 동화식 이야기로 전해지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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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대한민국 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극락왕생 기원

첨성대의 밤

백담사 계곡의 소원 돌탑

보리암의 아침

지리산 노고단 봄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지리산 고사목 지대 

덕유산 겨울 풍경 

                     베토벤 월광소나타 등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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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봄들녘]

'첨성대의 밤',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연상시키는 눈 오는 경주의 환한 첨성대가 환상적이네요.

[검프발가락]

사진들이 멋있습니다.

[고즈넉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고즈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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