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정리

[태조산]

 틀리기 쉬운 맞춤법 50가지

요렇게 도표로 나와 있는 것도 있네요.
한눈에 들어오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한국인이 가장 틀리기 쉬운 맞춤법 1위는
'어의없다'!!
'어의없다'는 '어이없다'로 표기해야 하며
가장 많이 틀린다고 합니다.

2위는 병이 '낳았다'가 아닌 '나았다'로 표기해야 맞으며
않하고-->안하고
문안하다-->무난하다
오랫만에-->오랜만에
로 해야 맞는 표기법입니다.

이 밖에 틀리기 쉬운 표현은
'웬지'와 '왠지
'왜인지'를 줄인 표현이므로 '왠지'가 맞습니다.
('왠'은 '왠지'밖에 쓰이지 않습니다.
웬일이니? 웬만하면...나머지는 모두 '웬'을 쓰죠~~)

'~로서' 와 '~로써'도 혼동하기 쉬운데
지위, 신분, 자격을 나타내는 격조사는 '~로서'를 붙이며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또한
'어떡해'라고 써야 할 자리에
'어떻게'를 쓰면 안되고,

'내 꺼'가 아니라 '내 거'
'제가 할께요,'가 아니라 '제가 할게요'가 맞습니다.

'뵈요'와 '봬요
'뵈어요'의 준말이므로 '봬요'가 맞는 말이고

'하던지 말던지 아니라 '하든지 말든지'가 맞죠.

'담궜다'가 아니라 '담갔다'
'잠갔다 아니라 '잠갔다'

'뭍다'라는 말은 없고
'묻다'라는 표현은
옷에 묻다, 땅에 묻다. 선생님께 묻다
모두 ㄷ받침을 쓴답니다.

'틀리다'와 '다르다'는
'틀리다'는 답이 잘못되었을 때 써야 하며
정답과 오답이 아닌 단지 차이를 나타낼 경우엔 '다르다'를 써야 합니다.

------------------------------------------------------------------------------

지금까지 과외앱 대리쌤과 함께 알아본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