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중노릇 (2)
절에서 하는 말이 도인되는 것보다
중노릇하기가 더 힘들다 하는 말도 합니다.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는 스님,
독신생활하며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고(3시-4시),
공양시간에 공양하고 잠자는 시간에 잠자고(저녁9시),
예불시간에 예불 드리며,
재물과 이름에 헐떡거리지 아니하고,
검소하고 소박하게 정진하며 사는 삶이
선근이 아니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선근이 있는 분들은 출가하여서
첫 걸음부터 반듯이 걷지만,
이번 분들은 현실적으로 이런 분은 소수에 속하고,
대부분 처음에는 지그재그로 걸으며
이리저리 깨지고 세월이 가야 제대로 가는 것입니다.
어느 큰스님은 젊은 스님네들의 거친 행동을
“놔두어라, 중 옷 입고 버티면 결국은 중 된다” 하고
개의치 않으셨다고 합니다.
첫댓글 네, '중옷 입고 버티면 중 된다' 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출가의 길은 이 사바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취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어찌 스님의 길이 쉽겠습니까.
화심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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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