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2015

[이광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년 새해에도 승리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십수년 에 사모은  Tozer 목사(작고)님 리즈를 다시 꺼내 읽다가

우리 현실에 대한 선지자적 예언같은 글들이  발견되어 그중

하나를 이곳에 옮깁니다.

It will be seen how empty and meaningless is the average

church service today. All the means are in evidence;

the one ominous weakness is the absence of the Spirit's

power. The form of godliness is there, and often the form

is perfected till it is an aesthetic triumph. Music and

poetry, art and oratory, symbolic vesture and solemn

tones combine to charm the mind of the worshiper, but too

often the supernatural afflatus is not there. The power

from on high is neither known nor desired by pastor

or people. This is nothing less than tragic, and all the more

so because it falls within the filed of religion where the

eternal destinies of men are involved.

[순례자 윤금숙]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찌 지내시는지요?
건강하시죠?
저도 예전에 토저목사님의 책을 보며 안타까움과 아픔으로 한국교회 위해 기도를 해왔건만
교회 현실은 왜 더 나빠져만 가는 것 같아 기도할 때마다 착잡합니다.
그래도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도록 기도하며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진리로 중심을 잡아야겠죠?
수욜에 한번 오셔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