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덕주사입구(들머리) - 덕주사 - 마애블 - 송계삼거리 - 영봉.1097m ) - 중봉 - 하봉 - 소봉 - 보덕암 - 보덕굴(빙굴) - 수산
마을 - 수산교 (날머리)
2019년 09월29일 06시30분 사천탑마트 앞에서 1호차 에 회원 및 산우들을 탑승하여 경유지 개양,삼삼주유소,시루떡,
2호차는 시청 앞에서 회원 및 산우들을 동승하여 목저지에 오전 10시 30분경 도착하여 B그릅이 먼저하산하여 10시35
분경 산행시작하여 15시 50분경 산행종료 하였다
동행 : 진주동산 산악회 회원 및 산우 97명
10시30분경 들머리에 도착
산행시작 10시35분경 덕주사쪽으로 걷는다
조금오르니 마을 어귀에 마애상이 맞이한다
월악산 영동의 표시석 주위에 탐방로 공사가 진행되고
덕주사에 경유하였다
오르다가 쉬술있는 나무아래에서 이쁜얼굴도 담고
두 부부도 함께 산행하니 부럽기도 하다
덕주사 대웅전을 담아보고
마애불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고
마애상을 바위에 새긴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작은 철계단이 시작된다
길게 들어선 철계단이 산객들을 편안하게 하지만
조망이 조금씩 보여진다
계속해서 오르막을 맞이하니 땀이 얼굴과 몸을 적신다
반 수직으로 된 오르막 계단은 계속되고 땀을 번벅이다
바위의 모습이 특이해서 담아보고 이태라고 하면 어떨지요
오르다가 조망이 좋아서 담아보았지만 별로 입니다
960봉 이 가까우니 더 아름답게 산을 열어주었다
오르막 계단에서도 즐기면서 산을 오른다
지나온 산행길 뒤돌아 보고
960봉 전망대에서 가야할 영봉과 중봉
가야할 영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담았다
하늘이 열렸지만 맑지는 안았다
아름다운 동행 보기도 좋읍니다
송계 삼거리의 쉼터
가을이 익어가는 모습 구절초가 반기어 주었다
낙석 보호막이 터널처럼 산을 에워쌓다
자연도 사람처럼 변한다 나무도 늙어 고사한 모습
부분적이지만 잡목이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계단이 지겨울 정도로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