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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밭제주
 
 
 
카페 게시글
동인 창작시 스크랩 2009.12.07 / 시인 이승익(바당집)
바당 집 추천 0 조회 69 11.04.05 20: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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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5 21:06

    첫댓글 초가지붕 등고선마다 피안과 차안의 경계가 주렁주렁 여닫고 있네요. 지붕위에 올린 수많은 생이빨들이 하늘의 별들로 반짝입니다. 우리 회장님 단단한 문장들이 지난한 비바람으로부터 저 초가를 매심줄로 보호하셨군요. 삭지 않는 애정으로 우리 글밭회원들 붙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야 비록 연한 억새풀의 힘이지만 우리 회장님 지붕위로 저의 마음 한 단, 휙~~ 올려드립니다......늘 건강 유의 하십시오 회장님^^

  • 15.08.24 19:58

    유년시절, 흔드는 이빨을 실로 뽑아 그렇게 중얼거리며 지붕위로 던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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