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 1일.
모두가 그렇겠지만, 이 10월 1일은 어쩐지 기분좋은 날.
숫자도 좋고, 숫자 배열도 좋고, 엉뚱한 놈들은 여자의 날이라 하자고도 한다.
3월 3일은 삼겹살 먹는 날, 9월 9일은 통닭구이 먹는 날, 11월 1일은 남자의 날, 12월 12일은 시비거는 날 등.
우리 사랑방의 랭킹에 대하여 꼬리말에 지나가며 알렸었는데 모두들 조회수 다투느라 잊혀진 모양.
41단계(92점)이 되어 있다. 얼마전까지도 1단계(0점)이었는데 언제부터 점수가 올랐는지 모르겠다. 고3 때 벽보에 붙는 모의고사 성적은 아니어도 올라가니 좋지 않은가.
카페 운영진이 숫자가지고 재미있게 부추긴다는 면이 있긴해도, 우리 사랑방 활동지수가 높아지니 나쁘지 않다.
사람이 태어나고, 식물을 기르고, 동물을 또 기르고, 통신을 하고 그리고 훈장을 받는다는 그런 발전단계를 설정해 놓았다는 것.
시간 여유 있을 때, 카페 위 '랭킹'을 눌러보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으니 들어가 보시라.
'만지면 만질수록 커지는 것'이 뭣일까?
얼른 손 드는 분 있을 거 같은데......, 또는 생각나는 대로 꼬리말에 써 보면서 웃어봅시당.
''남편이 예쁜 젊은 아가씨와 함께 침대에 있는 것이었다.
남편은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어젯밤 출장중 귀가하는 길에 어찌나 울면서 자동차를 태워달라고, '차를 태워줬다', 배고프다고 해서,'밥을 사줬다', 잘 곳이 없다고 해서, '집으로 데리고 왔다', 입을 옷이 없다고 해서 당신의 헌 옷을 주었더니, 다시 또 부인께서 쓰지 않은 것 더 없냐고 해서,,,,,,,,,,,,,,''
아 ~~ 그렇구나 ~ 그렇구나 92점으로 A 맞았구나 ...그런데 까뻬를 하나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권리금 몇억 주고 사는것인가 ..아님... 방법을 공개하던지 내 이멜로 나한테만 살짝 보내주든지... 나도 하나 만들어 수십억 권리금벌어 볼까...하하하 오늘은 여자의 날 어떻게 해야하나 ? ^^
첫댓글 왜 꼬리가 안보이지? 썰렁한 팽귄인가? 명칼이 꼬리를 죄다 잘랐나? 명칼도 안보이고..........
아 ~~ 그렇구나 ~ 그렇구나 92점으로 A 맞았구나 ...그런데 까뻬를 하나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권리금 몇억 주고 사는것인가 ..아님... 방법을 공개하던지 내 이멜로 나한테만 살짝 보내주든지... 나도 하나 만들어 수십억 권리금벌어 볼까...하하하 오늘은 여자의 날 어떻게 해야하나 ? ^^
집안에 있는 물건이 한두가지인가? 오지선다형 문제보다 더 어렵군.
강펀치,정말 알면서도 시치미 뗄꺼요?
우리남편같으면 청소기 줬을것 같애.....?
집안의 물건이란 물건은 다 잘 활용하겠으나, 정희가 청소하나는 좀 부실할거 같긴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