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이 의령임은 누구나 다 안다. 혹은 고교동기중에 대구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중학교를 대구서 나왔기 때문이다. 내고향의 할머니 한 분이 박능후 복지부 장관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고 지방신문(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등)에 크게 사진과 함께 싣려서 사진을 찍어 올린다 .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보시고, 박정희 대통령(나에게는 아직 살아 계신다.) 시절 부터 많은 상을 받아 오셨다.새마을훈장 노력장,국무총리표장,내무부장관 표장,의령군민대상등 무수히 많다. 이 할머니는 지금도 옛 유곡면 송산리 시장터 주변에 자그마한 가게를 하시면서 농사도 짖고 계시며 유곡면민 체육대회도 적극 참여 하신다, 지난해 내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후 인쇄 해서 보내 드렸드니만 고맙다고 편지가 왔기에 시골 고향가서 만나 뵙고 인사를 드렸다. 내 아버님도, 우리 막내 이모부도 잘 아신다. 또 이런분이 어디에 있을까? 우리 모두 박수를 보냅시다. 할머님의 성함은 공 도연 이시고 아마 곡부(중국) 공씨 일 것 같다.
글짜가 잘 보이라고 사진을 나누어 찍었다.
첫댓글 우리들 어머니를 보시는것 같구나
대단하신 우리들 엄마이시다
삼상아, 오랫만이다. 신반 너의 형님집 바로 뒤에 이는 명태요리를 잘 하는 집에서 식사 하고 왔다. 내일 올릴께.
오는 이 할머니와 한참 이야기 하고 또 글 도 전해 드리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