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마스터즈 토너먼트 대회에서 부바 왓슨 선수가 그린쟈킷을 입은 챔피언이 되었다.
우스 투이젠과의 연장전에서 그린쟈킷의 주인공이 되었다.
35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자랑하는 왓슨은 뭔가 칠때마다 불안한 느낌이 들지만
항상 선두자리에서 맴돌다 장타로 인한 우라로 인해 스코어가 흔들려 좋은 결과를
엊지 못했지만 이번만은 그냥 놓칠수가 없었다.
78년도에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고등학교에서 본격 골프를 시작하여 학교대표골프팀에서
히스 슬로컴,부 위클리와 함께 PGA에서 활동중이다.
2003년에 졸업후 2부투어인 네셔널와이드투어에서 2005년까지 활동하다 2006년에 PGA
투어 진출권을 얻어 활동하기 시작하여 첫새 1백만 달러의 상금을 벌어 들였다.
장타자로 유명한한 그는 무려 422야드나 나가는 장타자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평소 남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릭키 파울러, 벤 크레인, 헌터 메이헌과 함께
뮤직비디오는 제작하여 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은 선사했다.
이 골프 보이즈는 뮤직비디오가 10만 번 이상 클릭될때마다 지역 자선단체에
1000달러를 기부 할것을 약속하기도 했단다.
한국계의 선수들로는 김경태가 6오버파와 최경주의 9오버파로 퀄러파잉을 통과하지 못했고,
양용은 선수는 11오버파로 공동 57위,배상문 선수는 4오버파를 처서 공동 37위,그나마 체면을
세운 케빈 나 선수가 마지막에서 4언더파를 쳐서 토탈 2언더를 쳐서 공동 12위에 마크하면서
아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