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상을
받았습니다.
장학부에서
처음에는 개산툰
2명의 학생이
상을 받는줄 알았는데
시상식장에 가니
주윤희 학생이
시상자 좌석에
앉아 있었어요.
반갑기도 하고
미안했습니다.
꽃다발 준비를
못해서요.
장소가 협소하여
시상자와 인솔교사만
지정석에 앉게
안배되어 있어
눈물을 머금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들과
먼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시상한 학생이나
축하하러 온 학생
모두 모두
후사모의 자랑입니다.^^
점심을 같이 하는 개산툰 장학생들.^^
오늘 준비한 꽃다발.ㅋㅋㅋ
송화, 설매에게 꽃다발 전달.^^
개산툰 어문 선생님과 함께 .
어문 선생님께서도 상을 받으셨습니다.
주윤희 학생은 시상식장에서 만났어요.
꽃다발을 준비하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친구들이 주윤희 학생에게 몰아주었어요.ㅎㅎㅎㅎ
표정이 아름답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자랑스러운 후사모 기둥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