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구곡의 중심이라고 이름난 제4곡, 금사당 바위 위의 암서재를 바라본다. 4백 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음에도 금사당의 맑은 물은 말할 것도 없이 암서재도 옛 그대로 절경이다. 암서재에서 후학을 가르치는 우암을 상상해보자니 만감이 교차한다.
ㅡ 「화양구곡에서 화양연화를 보다」 부분 ㅡ
카페 게시글
작가 사랑방
은종일 선생님, 에세이 『스케치북 펼치다』 출간, 축하합니다.
최춘(崔椿)
추천 0
조회 39
24.03.18 20:44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유진 선생님, 다녀가셨군요.
저쪽 방에는 상사화 새싹도 들여놓으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은종일 부회장님 '스케지북 펼치다' 출간 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