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카페를 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우연히 영문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어 검색을 하던중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접할수 있었고...
시간나는 대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47세 이고...
직장인 입니다.
제가 영어를 좋아 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둘다 고등학생이다 보니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물어볼때
자신있게 답을 못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학교 선생도 ... 학원 선생도... 아빠도..엄마도...마무도 못해주는 이야기를
선생님 동영상 강의에서 들을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좀 상식이하의 비유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형식 동사가 "수여동사"라고 배웠는데...
아이들이 수여동사의 의미를 몰라요...왜 수여동사라고 붙였는지...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기본에 충실하는 강의가 정말로 좋습니다.)
암튼 제가 이 카페를 접한지 1년이 거의 되어 가는 시점에서
오늘 책을 구입합니다.
이 책으로 영어의 골격을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아이들 질문에 명쾌한 답을 할수 있는 아빠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 나는대로 공부해 보고...
또 다른 느낌이 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이 동영상 카페는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세요
그래야... 저같은 문외한 들이 영어에 눈을 뜨는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건강하세요...
첫댓글 옳습니다.. 아무리 편법 문법이 기승하더라도 정통적이고 실용적인 문법으로 방향을 돌릴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