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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이야기 소풍.
흰돌사랑 추천 0 조회 310 13.04.29 09:4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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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30 08:27

    첫댓글 여기에 빠진분이 한분 있네요. 김병현씨라고 소개를 받았는데, 열심히 기록사진을 찍은분이에요. 이명희씨하곤 잘 아는 연극판의 후배시라고 해서 인사를 잠시 했는데, 계속 사진을 찍으시느라 수고를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따로 뵙지요. 이번 소풍길엔 어려운데도 많은분들이 오셔서 무지 감사~~^^

  • 작성자 13.04.30 08:30

    이번 시낭송을 예술회관에서 하신분중, 백승주씨는 시민대표인데. 우리친구 임경일씨의 친구시라네요. 다같이 반갑게 만났어요. 감사^^

  • 13.05.02 06:54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참으로 가슴이 따뜻하게 저려오는 하루 였습니다.중년을 넘어선 남녀가 이렇게 모여서 선생님을 시원하게 이발해 드리는게 이에 이게--쉬운일 입니까? 천 목 선생님들이 살아계실때 인사동에서 예술과 문화가 어떻게 살아 숨쉬었는지 짐작이 가더니만요.앞으로의 인사동을 누가 어떻게 가꾸어여하는가?도 --숙연해지기조차 하네요.사람냄새 오랜만에 진하게 납니다.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노부장께 특히 따뜻한 악수 건넵니다.

  • 작성자 13.05.03 05:30

    네~감사합니다. 천시인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렇듯 오셔서 함께 하셔서, 목여사님도 얼마나 기뻐하실런지요? 들꽃님같은 마음을 지닌분들이 앞으로 인사동문화를 이끌어 가셔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20년쯤, 행사를 하다보니 피로증훈군도 있는듯하지만, 정과 의리로 만난 인사동친구들이 아직은, 가득있어, 모임을 합니다.

  • 14.05.04 08:30

    이렇게라도 서울소식을 접하니 너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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