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로나19 팬데믹, 이동세탁 6월 두 번째 재개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인창동봉사회,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
<사진 설명>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 줄에 건조중인 곳에서 즐거워하는 인창동적십자봉사원
구리지구협의회 인창동적십자봉사회(회장 민다기)는 18일(목) “2020년도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으로 인하여 일시중단 했던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에 이어 6월에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2.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원들이 협동으로 빨래봉사 하는 모습
이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재가 팀’이 저소득층과 요보호 대상(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인 세대)으로 수거해온 ‘침구류 의복’ 등 다양한 세탁물을, 인창동적십자봉사회가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을 비롯하여 洞 단위회장과 봉사원들의 지원을 받아 협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했다.
3.인창동적십자봉사회와 洞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이 협동으로 빨래봉사 하는 모습
사랑의 이동세탁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가 매년 3월~10월 행사로 지정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대상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과 연계하여 일상생활에 좀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洞 단위봉사회가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4.중앙 좌측, 인창동봉사회 민다기 회장, 중앙 우측,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한편 함정현 회장은 구리지구협의회 수장으로 책임감은 물론 솔선수범으로 매번 함께 하지만 단위봉사회 봉사원 모두가 협동으로 단합된 결속력으로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사랑의 이동세탁”을 하여 깨끗해진 뽀송뽀송한 세탁물을 전달해 줄 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첫댓글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인 세대의 세탁물을 수거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을 운영하신 인창동적십자봉사회
민다기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ㅎㅎ 봉사원들의 공중부양.. 떳따 구리지구협의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