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헌혈사업유공표창 수상
- 코로나19로 감소된 혈액수급 안정화 공로 인정받아 -

<사진 설명> 좌측 수상자 함정현 회장 & 우측 서울동부혈액원 전경식 원장
서울동부혈액원(원장 전경식)에서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이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사업유공표창을 수상했다.

2.서울동북혈액원 가족과 구리지구협의회 봉사원
세계헌혈자의 날(WBDD, World Blood Donor Day)이란,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하여 생명나눔을 실천
하는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세계 보건기구, 국
제적십자사연맹,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3 좌측 수상을 축하해주는 구리시 안승남 시장 &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서울동부혈액원에 따르면 혈액사업유공 표창은 혈액사업 보급 및 헌혈활성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
여하게 된다.

4 구리시 안승남시장과 소통공보과 직원& 구리지구협의회 적십자봉사원
함정현 회장은 봉사원들과 함께 매주 2회 이상 구리헌혈의집 등에서 헌혈캠페인 실시, 단체헌혈 섭
외에 적극 협조, 구리도시공사 헌혈약정 체결 지원, 구리시청 단체헌혈을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건
의하여 2018년 2회 303명이던 헌혈 실적이 2019년 3회 532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의 공로를 인정받
았다.

5 좌측부터 안승남 구리시장, 함정현 구리지구협의회 회장
특히, 올해초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워지자 구리시청 및 구리도시공사에 적극 건의하여 2
월 중 구리시청 202명, 구리도시공사 60명이 헌혈에 참여해 비상시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
하였다.
첫댓글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에 큰 공을 세우신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 사업유공표창 수상을 축하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