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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津亞矢 - お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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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戱曲 <曾根崎心中>의 <お初> 와 德兵衛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 것임. 戱曲<曾根崎心中>은, 元綠16年(1703年5月22日)이른 아침에 大阪 堂島 新地의 天滿屋 기생 お初(21歲)와 内本町 간장상점 平野屋 수석종업원 徳兵衛(25歲)가 西成郡曾根崎마을의 露天神의 숲에서 情死한 事件이 바탕이 된것임. 자세한 이야기 줄거리는 이 노래 답글 / 작품 번호 393番 <曾根崎 心中>을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 訳者 - chkms - )
お初 作詞:さとの深花 作曲:村沢良介 한글토,韓譯 : chkms 唄 - 島津亞矢 이 노 치 오 와 레 테 치카 라모 쓰 키 테 命 追わ れて 力 も 尽 き て 목 숨 에 쫓 기 고 기 운 도 떨어 지고 야 미 지 니 히 카 루 후 타 쓰 보 시 闇 路 に 光 る ふ た つ 星 어 두 운 밤 길 에 빛 나 는 두 개 의 별 나 이 테 사 메 자 메 *텐 만 야 오 하 쓰 泣 い て さめ ざめ *天 滿 屋 お 初 하 염 없 이 울 고 있 는 *<텐 만 야>의 <오하쓰> 오 비 와 사 케 테 모 고 코 로 와 사 케 누 帯 は 裂け ても 心 は 裂 けぬ 허 리 띠 는 찢 겨 도 마 음 만 은 안 벗 어 오 하 쓰 ... 토 쿠 사 마 ... お 初... 德 さ ま... <오 하 쓰>... <토 쿠> 님 ... 시 노 비 쓰 마 다 치 *우 메 다 바 시 忍 び 爪 立 ち *梅 田 橋 남 몰 래 발 돋 움 하 는 *< 우 메 다 > 다 리 * 天滿屋 = <お初>가 기생노릇 하고 있는 料亭 이름. * 梅田橋 = 엔카에 많이 등장하는 大阪市 北の新地 (키타노신치) 와 인근 曾根崎 (소네자키) 인근에 位置한 다리. -------------------------------------------- 후 유 니 타 에 레 바 하루가 쿠 루 冬 に 耐 え れ ば 春 が く る 겨 울 을 견 디 어 내 면 봄 이 와 요 타토에 코노 미와 *시지미카와노 미소 코니 시 즌 데 모 例 え この 身は *蜆 川 の 水 底 に 沈 ん で も 가 령 이 몸은 *<시지미>강의 물 밑으로 가라 앉더라도 아 나 타 노 소바니 이 타 이 あなたの 側 に い た い 당 신 의 곁 에 있 고 싶 어 토 쿠 사 마 ... 하 나 사 나 이 데 ... 德 さ ま ... 離 さ な い で... <토 쿠> 님 ... 떼 놓 지 마 세 요 ... 넹 아 이 카 나 와 누 유 메 나 라 바 願 い 叶 わ ぬ 夢 な ら ば 소 원 을 이 루 지 못 할 꿈 이 라 면 쓰기노 요 데 모 소 노 쓰기노 요 데 모 次 の 世 で も その 次 の 世 で も 다 음 세상 에서라도 그 다 음 세상 에서라도 아 나 타 토 쿠 라 시 타 이 あ な た と 暮 ら し た い 당 신 과 살 고 싶 어 요 토 쿠 사 마 ... 기 ㅅ 토 ... 기 ㅅ 토 ... 德 さ ま ... き っ と... き っ と... <토 쿠> 님 ... 반 드 시 ... 꼭 ... 시 아 와 세 니 시 테 쿠 다 사 이 마 스 네 幸 福 に し て 下 さ い ま す ね 행 복 할 수 있 도 록 해 주 시 겠 지 요 네 * 蜆川 = 大阪市 北区 曽根崎 와 堂島 사이를 흐르던 江 이름. -------------------------------------------- 하 다 니 시 로 무 쿠 무죠 오노 미 치 와 肌 に 白 無 垢 無 情 の 霧 道 は 온 몸 에 흰 옷 입 고 무 정 한 안개 길을 히 토 아 시 즈 쓰 니 키 에 테 유 쿠 一 足 ず つ に 消 え て ゆ く 할 걸 음 한 걸 음 씩 사 라 져 가 요 카 제 노 *소 네 자 키 텐 진 사 마 요 風 の *曽 根 崎 天 神 様 よ 바 람 부 는 *<소 네 자 키> 天 神 님 이 시 여 도 오 조 오 넹 아 이 잇 쇼 니 나 이 테 ど う ぞ お 願 い 一 緖 に 泣 いて 제 발 부 탁 합 니 다 함 께 울 어 주 세 요 오 하 쓰 ... 토 쿠 사 마 ... お 初... 德 さ ま... <오 하 쓰>... <토 쿠> 님 ... 코 이 노 *미 치 유 키 카 네 노 코 에 恋 の *道 行 鐘 の 音 사랑을 위 해 *목 숨 을 끊으러 가 요 저 슬 픈 종 소 리 * 曽根崎 = 大阪市 中心街 의 地名. * 道行 = 사랑하는 두 男女 앞에, 사랑을 이룰수 없는 난관이 생겼을 때, 男女 두 사람이 그곳을 도피하거나, 情死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것. -------------------------------------------- 토 쿠 사 마 ... 아 사 기 노 이 로 노 *가 카 에 오 비 德 さ ま ... 浅 黃 の 色 の *抱 え 帯 <토 쿠> 님 ... 엷 은 노 랑 색 의 *허 리 띠 와 코 노 오 비 데 후 타 리 노 카라다오 시 ㅅ 카 토 こ の 帯 で 二 人 の 躰 を しっ か と 이 허 리 띠 로 두 사 람 의 몸 을 단 단 히 꽉 시 바 ㅅ 테 쿠 다 사 이 나 縛 っ て 下 さ い な 묶 어 주 세 요 네 마 쓰 토 슈 로 토 와 네 모 토 데 히 토 쓰 松 と 棕 櫚 と は 根 元 で ひ と つ 소 나 무 와 종 려 나 무 는 뿌 리 에 서 는 하 나 코 노 *렌 리 노 키 니 스 가 ㅅ 테 시 니 마 쇼 오 この *連 理 の 木 に す がっ て 死に ま しょう 이 *붙어 있는 나 무 에 의 지 해 서 죽 읍 시 다 아 ... 아 레 와 아 케 노 나 나 쓰 노 카 네 あ... あ れ は 暁 の 七 ツ の 鐘 아 ... 저 것 은 새 벽 의 일곱번 치는 종소리 무 ㅅ 쓰 나 리 데 노 코 루 히 토 쓰 가 六 ツ 鳴 り で 残 る 一 ツ が 여 섯 번 울 리 고 남 은 한 번 이 콘 죠 오 노 카 네 노 히 비 키 노 키 키 오 사 메 今 生 の 鐘 の 響 き の 聞 き お さ め 이 세 상 의 종 소 리 울 림 을 듣 는 것 이 마 지 막 토쿠사마 ... 하 요 오 마 요 와 즈 소 노 와 키 자 시 오 德 さま... 早よう 迷 わ ず その 脇 差 を <토쿠>님 ... 빨 리 망설이지말고 그 옆구리에 찬칼을 누 이 테 쿠 다 사 이 나 抜 い て 下 さ い な 뽑 아 주 십 시 요 네 토 쿠 사 마 토 잇 쇼 니 시 네 루 고 토 가 德 さま と 一 緖 に 死 ね る こ と が <토 쿠> 님 과 함 께 죽 을 수 있 는 것 이 우 레 시 이 ... 우 레 시 이 노 ... うれしい ... うれしいの ... 기 뻐 요 ... 기 쁩 니 다 ... * 抱え帯 = 옷자락을 걷어 올렸을 때 쓰던 띠로, 요즘은 신부의상의 띠 아래에 곁들여 매는 폭이 좁은 띠. * 連理 = 한나무의 가지가 다른 나무의 가지와 맞붙어 결이 하나로 되어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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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케 타 쿠로 카미 후루 에루 카 다 와 解 け た 黑 髮 震 え る 肩 は 풀 어 내 린 검은 머리 떨 리 는 어 깨 는
코 노 요 노 나 고 리 요 모 와 카 레 こ の 世 の な ご り 夜 も 別 れ 이 세 상 의 마지막 여운 밤 도 마 지 막
다 이 테 쿠 다 사 이 치카라노 카 기 리 抱 い て 下 さ い 力 の 限 り 안 아 주 십 시 오 힘 이 닿 는 대로
토 와 노 치 기 리 와 다 레 니 모 키 레 누 永遠の 契 り は 誰 に も 断 れ ぬ 영 원 한 부부 의 약속은 누 구 도 끊 지 못 해
오 하 쓰 ... 토 쿠 사 마 ... お 初... 德 さ ま... <오 하 쓰>... <토 쿠> 님 ...
기 ㅅ 토 아 노 요 데 소 이 토 게 루 き っ と あ の 世 で 添 い 遂 げ る 반 드 시 저 세 상 에 서 끝 내 부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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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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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원이 자주 자주 끊어 져서 도저히 들을 수가 없네요 가사 감사합니다.
liuyingshi 님 ! 음원을 다른 음원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 미안합니다 ... 다시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TV에서 연극을 본 적이 있는데....., 자상한 설명과 노래, 감사합니다.
청곽 님 ! 오랫만입니다...반갑습니다 ^.^ ... 이 이야기가 영화로도 나왔던 모양이군요 ...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속담에 <재물이 사람을 잡는다>고 했습니다... 이몸이 사지마강에 가러않더라도 다음 세상에서라도 같이 살고십다며
曾根崎마을숲에서 情死한 お初さん 이루지못한 슬픈사연 島津亞矢 さん이 슬프고 애절하게 잘부릅니다 감사합니다
불사조 님 ! 참 애절한 노래를 島津亞矢 가 잘도 풀어 나가네요 ... 역시 앞날이 기대되는 歌手인가 봅니다 ... 친구와 돈 거래 친구도 잃고 돈도 잃는다고 하지요 ... 감사합니다.
chkms님





,홍길이가 아니고,홍길순이 아닐까요



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배경 설명 읽고 들으니,기구한 운명들
島津亞矢 さん이 감정 풍부하고 구슬프게 참 잘 부릅니다.
きっと あの世で 添い遂げる( 반드시 저세상에서 끝내 부부가됩니다)
꼭 소원 이루어서 행복 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적송님이 동에번쩍 서에번쩍 해서, 홍길동이라고 했더니,
저 보고 온나노 홍길동이래요
슬프고 애절한 노래 잘 감상 했습니다.
주말
티파니 님 ! 島津亞矢 가 이 슬픈 사연을 잘도 풀어 나가네요 ... 역시 장래가 촉망되는 훌륭한 歌手의 자질을 타고난것 같습니다 ... 티파니 님이 갑자기 홍길순 ㅎㅎㅎ 재미있네요.
나는 홍길동, 홍길순, 홍길여 다 좋은데, <티파니> 님이 더 좋습니다 ㅎㅎㅎ ... 감사합니다.
선생님 노래 잘해서 제가 좋아하는 島津亞矢상의 와 닿는 노래.. 음원도 깨끗하고 듣기 좋습니다.
좋은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호 님이 島津亞矢 를 좋아 하시군요...장래가 촉망되는 훌륭한 가수로 알고 있습니다...이 노래는 이 가수 아니면 이렇게 감정있는 노래로 부르기 어려운 노래지요.
참 잘 풀어나가네요 ... 감사합니다.
고맙게 감상하겠습니다.
자연인 님 ! 오랫만입니다...반갑습니다 ^.^ ...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델바이스 님 ! 오랫만입니다...반갑습니다 ^.^ ... 앞으로도 자주 뵙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엔카를좋아하는 회원님들치고 島津亞矢를 좋아하지않는사람은
없을테지요.저도 엔카에 폭빠지게된이유는 島津亞矢가 노래하는
모습을보고 빠졋었지요.노래에 정열이넘치고 기교도 다양한것같읍니다.
적송 님 ! 이 島津亞矢 는 앞으로 크게 될 가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염치 없지만 <파일신청>방에 음원 녹음 한건 부탁했습니다...그리고 메일로 용량축소녹음도
한건 부탁 했는데, 바쁘신 적송님께 면목이 없습니다...미안 합니다...선처 바람니다...감사합니다.
chkms님 파일만드는일은 제가 당연히 할일인데
자꾸 미안해하시면 저 삐져서 잠적할지도 모릅니다.^^
적송 님 ! 제발 삐치지는 마세요 ㅎㅎㅎ ... 적송 님의 배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감사합니다 ^.^
노래 매우 감사합니다...
동포동코스모스 님 !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흐름이라 정말 감사히 듣습니다 언제나 멋진작품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장마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님과 함께 죽을수 있는것이 기뻐요,,,,,,,,, 기쁩니다, 우리도 머지않아,,,,,,,,,
절절히 닥아 오네요
감상 잘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하고갑니다 건강 하시기를 원합니다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몇년 지나 보니 세월이 무상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오늘도 좋은 노래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귀한곡 감사히 듣고 갑니다.
사랑하면서도 맺어 질수 없어 결국 생을 마감했네 감상 잘했습니다.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