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연이 계속되게끔 이런 멍석을 깔아주신 짠지 형님 !
올해 대박 터뜨리세요.
언제나 굵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겨 주시는 장성석 형님 !
여기좀 들어와 보세요.
세상이 다 보입니다.
멍청도 아니랄까봐 멍청이 계시지 말고.
밤새도록 영빈관 아가씨와 통화료를 축내던 김규삼 님 !
올해는 대박 나세요.
온 세상의 천둥을 잡아 들이세요.
동순 형님 !
1983년 어느날 인숙이하고 또 누구더라 하고 캠핑가서 비를 맞으며 코펠에
라면을 끓여 먹던 기억이 나시나요 ?
인숙이도 이젠 애 엄마, 우리도 애들 부모가 되어 흰머리를 날리고 있네요.
그래도 형님은 아직 테니스로 골프로 규삼 사장님의 파-트너로 종횡무진
달리고 있군요.
현, 설계운영부서원 여러분 !
위에 잠시 적은 글은 저의 추억담이었습니다.
언젠가 우리들끼리도 이런 추억담이 생기겠지요.
- 곰 인재 -
첫댓글 새해 첨음 들어 왔는데 곰어흥이님이 먼저 왔다가 갔네요.
다들 여기 한번씩 등산 했다가 갑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정자 해변으로 가서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다들 소원청취 하시고 가족들 모두 탈 없이 건강하시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