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적십자봉사회, 2021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8개 洞단위, 재능기부, 봉사회 적십자박애정신 사랑 나눔 분위기조성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에서는 지난15일 재능기부(미사랑봉사회)외 8개 동(洞)단위봉사회가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 190만원을 구리시청2층 민원실에서 적십자사 경기지사(회장 윤신일)에 전달했다.
이날 구리시청 2층 민원실에서 구리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 동북봉사관(관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구리시 대의원(장진호),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 NH농협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외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모금에 구리지구협의회장 4년 임기를 퇴임하는 함정현 회장은 동(洞) 단위회장과 임원들이(차기회장 권임순 20만원 외 10만원씩 이영주, 백상순, 장윤정, 임동희, 함채정, 권은미, 표기만, 최인정, 김점례, 유호정, 민단기, 이경진, 홍광춘, 권운녀, 유연자, 하진호)모은 특별회비 190만원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이 더 했다.
경기적십자사는 구리시청 50만원, 시의회 50만원, NH농협 구리시지부 100만원, 2021년도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 “또한, 구리시에서는 특별회비 모금 누적 액이 1천만 원 이상을 기록하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부터“적십자회원유공포장증서”와 적십자 배지를 받았다.
이번 적십자 회비모금은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세대주 누구나, 휴대폰 한 통화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전화납부방법(ARS 060-700-1200)을 도입해 편의성을 대폭 증대했으며, 모금액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자연재난과 사회적 재난 긴급구호,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워진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봉사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된다.
첫댓글 아름다운 마음과 손이 모여 경기도를 살립니다. ^^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 전달하신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과 8개 단위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구리시청, 시의회, NH농협 구리시지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