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월 대보름인 오는 2월19일 수퍼문(Supermoon)이 뜬다

[長樂山人 이종인]

2019년 정월 대보름인 오는 2월19일 수퍼문(Supermoon)이 뜬다

자료정리, 장락산인(長樂山人 010-9420-9632) 천연발효 식초, 토종 꿀

perigee(근지점近地點/ apogee 원지점(遠地點)

사진 supermoon 3 2019,2,19, supermoon 3-2 2019,2,19, supermoon 2, 자료 NASA

2019년 정월 대보름인 오는 2월19일 수퍼문(Supermoon)이 뜬다

수퍼문(Supermoon)은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는 달이 평소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 뜨는 보름달로, 평소에 뜨는 달보다 크기는 14%, 밝기는 30% 가량 증가한다.

수퍼문은 오는 19일 저녁부터 20일 새벽까지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깝기 때문에 올해 뜨는 달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그야말로 슈퍼문이 될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예측했다.

NASA 연구소 중 하나인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사이트에서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은 평소의 보름달보다 크고, 밝게 보이기 때문에 이를 슈퍼문이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

NASA의 사이트에서도 지구와 달의 거리가 몇 km 이내에 뜨는 보름달이라고 명확하게 정의를 하고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의 사례를 살펴보면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36만km 이내에 있을 때 뜨는 보름달을 슈퍼문으로 부르고 있다.

지구와 달의 거리는 지난 1월 21일 약 35만7700km였으며, 오는 2월 20일 약 35만6800km가 될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전망했다. 따라서 이번 슈퍼문이 올해 볼 수 있는 가장 큰 보름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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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문(supermoon)은 얼마나 크게 보일까?

지구와 달의 거리는 평균 384,000km 정도지만 근지점은 356,400 ~ 370,400 km 사이에서 조금씩 변하고, 원지점은 404,000–406,700 km 사이에서 변한다. 달이 원지점에 있을 때 삭(朔)이나 망(望)이 되면 달이 가장 작게 보이는데 이때의 달을 미니문이라고 부른다. 슈퍼문은 미니문에 비해 지름은 약 14%, 면적은 약 30% 정도 크게 보인다. 평균적인 보름달, 즉 지구와 평균 거리에 있는 보름달과 비교하면

지름은 약 8%, 면적은 약 16% 정도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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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oon? Snow Moon? Full moon? Whatever you call it, a lunar spectacle is coming soon

사진 supermoon 3 2019,2,19

the biggest, brightest moon of the year is coming to a sky near you

Tuesday, Feb. 19. 2019

A supermoon occurs when the moon is as close as it ever gets to Earth. On Tuesday, our moon will "only" be about 221,000 miles(355,665km) from Earth, which is about 17,000 miles(27,359km) closer than average.

The moon's distance from the Earth changes because its orbit isn't a circle. When the moon is closest to Earth, astronomers call it "perigee(근지점近地點/ apogee 원지점(遠地點)," said Hanneke Weitering of Space.com. When the full moon coincides with perigee, you've got a supermoon.

Bigger and brighter than a typical full moon, the term “supermoon” was coined in 1979 by astrologer Richard Nolle. It's become an increasingly more popular and media-friendly term in the decades since then.

The moon's closeness to Earth, naturally, makes it look extra close and extra bright – up to 14 percent bigger and 30 percent brighter than a full moon at its farthest point from Earth, known as the apogee(원지점(遠地點), NASA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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