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회 동문여러분 큰 힘이 되었습니다***

[1004의 섬]

신목회 동문 여러분 감사합니다.

뜻깊은 신목회 송년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이 만남에 여러 동문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갖가지 많은 상황에 맞닥뜨리어 때론 당황하고 때론 눈물짓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건 신목회 동문 여러분과의 인연 덕분에 큰 힘으로 생각 합니다.

신목회 동문 여러분은, 송년회가 어떤 의미를 지닌다 보십니까?

말 그대로를 풀이하면 지난해를 보내며 반성하는 자세를 가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전적인 의미일뿐 만남의 뜻에 있어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뜻은 우리가 만들어낸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이번 신목회 만남, 2008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힘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삶에 대해 고민하고 막막해하다가도 여러 동문님들을 만나면 다시 안정을 찾게 되는 "힘" 이 힘의 크기는 감히 잴 수 없을 정도로 크디크다고 느꼈습니다.

동문 여러분께서는 금년 송년 만남을 어떤 말로 대신하시겠습니까?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말이라 하더라도 그 뜻은 하나로 통하고, 훈훈한 정이 스며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송년회가 한층 더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었기를 바라며, 천사의 섬을 고향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동문님 여러분께 고향을 이끌고 있는 군수로써 최대한 동문 여러분께 고향소식을 알리려는 마음으로 조금은 길고 지루한 영상 메시지를 보내 드리게된 점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정상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 하며, 성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춘안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과 모든 신목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축년 새해에도 신목회 동문 여러분의 앞날에 큰 행운과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모교와 동문가정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뜻을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배경노래 교가를 삽입하였습니다**

[박세무]

만나서 반가웠네요..

[박태선]

선배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영상자료를 이렇게 또 준비를 해주셔서 그날의 감회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