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전달
동구동 4개 기간단체장이 동구동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 전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는 지난 30일(수)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 에서 동구동 기간단체장이 모은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권임순 차기회장, 홍광춘 총무부장, 경기적십자 동북봉사관 허정구 관장이 참석한자리에서 갈매동 기간단체로부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동구동 기간단체인 주민자치협의회(위원장 최기정),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애), 새마을부녀회(회장 변소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병연), 동구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점례)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1,400,000원을 마련 한 것이다.
특히 강기순 구리시동구동적십자봉사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으로 평년과 다름없이 이번에도 “2021년도 특별회비” 500,000원을 경기적십자 동북봉사관 허정구 관장에게 전달하는, 영하의 현장에서 “함정현 구리지구협의회장은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함정현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여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준 동구동 기간단체장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잘 전달하여 “2021년에도 취약계층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동구동 모든 분들의 곁을 지키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020년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적십자 회비모금은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세대주 누구나, 휴대폰 한 통화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전화납부방법(ARS 060-700-1200)을 도입해 편의성을 대폭 증대했으며, 모금액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자연재난과 사회적재난 긴급구호,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워진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봉사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된다.
첫댓글 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 주민자치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동구동봉사회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정현 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