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사주
甲 癸 癸 戊
子 丑 亥 戌 順 7 年 運
시 일 월 년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7 17 27 37 47 57 67 77 87...
더블민주당 개혁의 선두에 서는 세력을 지닌 동네는
이상하게도 전부 물사주 가 특징이 됩니다.
저번에도 이러한 개혁세력의 사주 특성을 소개 한 바가 있읍니다.
강한 일변도의 같은방향을 추구하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획일적인 덩어리가 뭉치는 것과 같으므로
골고루 오행이 분산되어지는 중화적인 셩격을 띠지 못하는
풍경을 보이고 있읍니다.
인사정책이 세력을 위주로 하였지 골고루 인재를 등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입증하는 것과 같읍니다.
김두관 의 사주구조식으로 팔자를 추명해 보는데
계일주에 시지 일지 월지가 해 자 축 으로 통일작용을 하고
있읍니다, 수 의 강력한 물기운이 강하게 응축되어짐으로서
매우 신강합니다.
우선 문패를 보게되면
계일주에 해월의 월령을 보게되면 해의 무 갑 임 천간 3 개 중에서
무 와 갑이 천간에 투출되어있읍니다.
갑은 시간에 주어지고 무 는 년간에 주어지고 있으므로
격을 잡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읍니다.
이때에는 사주의 흐름을 보아야 하는데
갑목 보다 무토 의 토 기운이 더 많고 성하게 주어지고
있는데 년지 에도 술토 일지에도 축토 가 주어지므로서
토의 힘이 강한 면을 나타내고 있읍니다.
또한 갑목은 월령 해 와 일주를 떨어지고 있고
무토는 년간으로서 해월령 가까애 있으므로 무를 잡아
계에서 무 를 보게되면 정관격이 되는 문패를 걸 수 가 있읍니다.
그런데 무 와 계 사이는 천간 합이므로 化 격이 될 수 있읍니다.
하지만 화격이 되려면 지지에 무와 계 가 합하여 火 가 되는
오행을 극하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물 투성이므로 수ㅡ극 화 하여 화격을 이루지 못합니다.
정관격인데 무엇이 이 사주에 病 이 무엇인지 길한 오행이 무엇인지를
보아야 합니다.
이 사주는 정관격의 아주 깔끔하고명예운을 달은 구조식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편관 칠살이 흠이 되는 病 이 되어져 있읍니다.
년간지의 무술은 토 이므로 역시 계일주의 편관살이 되어 관살이 혼잡합니다.
그리고 사주가 아주 춥지요, 일점 화 기운이 없어 물사주이기는 하고
힘이 세지만 따스한 기운이 없고 인수 성의 금의 학문의 별이 또한 없으므로
무토 의 관살을 인수 인 신금이 있으면 이를 생하여 인수운으로 명예와 문장을
차지 할 테인데 유감하게도 이 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주는 성하고 강한 편관칠살을 제어해주는 갑목이나 동방의
오행이 용신으로 작용해 주어야 이 사주는 성국이 된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읍니다.
그러므로 격을 논 할 때 정관 용 상격이라 정식으로 문패를 답니다.
계일주에서 갑목이 상관이므로 상격이라 하는 것입니다.
동방운이 흐를때 아주 출세를 하게 됩니다.
대운의 27 세 37 그리고 47 세 진 운의 절반까지는 상승기류를 탑니다.
갑목의 동방운으로 인 묘 진 운으로 흐르기 때문이지요.
강한 편관칠살을 잡아 제어 해 주기 때문이지요.
현재 김두관은 57세 대운의과정에 있읍니다, 현재 나이 63세 이므로
67 세 까지 巳 대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주추명을 할때에는 무엇이든지 이론이나 만세력의 오행상의
상생상극법칙에 딱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계일주에 같은 비견성 인 물이 월간 월지에 있고 패재인 겁재격의 자 수가 시지
에 주어져 있고 통일작용하므로 그 기운이 상당히 센데 이를 태강하다고 합니다.
당사주가 스스로 강함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육칙간의 관계는 약해져야 합니다.
아버지 병화 가 없으니 아버지 덕이 없으며.
계일주에서 월지를 보면 제왕격입니다. 어머니 힘이 아주 강하다라고
할 수 있읍니다.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가솔을 이끌었다는 초년 환경을 잡을 수 있읍니다.
그리고 김두관의 계축일주는 백호대살입니다.
생긴것이 호랑이 상 이 됩니다.
너무 위용이 강하고 고집이 세고 비견 겁재가 많아 경쟁력이 강할 수 밖에는
없읍니다.
하지만 편관칠살을 억제해주는 갑목 용신이 대운의 중년 운으로 진행하는
입장에서 정관격의 명예와 관운을 지킬 수 있었다 이렇게 추명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군비쟁재 라 재물을 성취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읍니다.
자기자신이 강한 사주를 타고 재성이 없으면 재가 약하고 처가 약하며
동업을 하게되면 항상 필패가 됩니다. 재성이 약하면 아버지 운도 약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단독드리볼 인생을 구가 합니다.
여기서 직업운을 볼때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일지가 인 신 사 해 로 주어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전공을 살리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이공대를 졸업했는데 실제직업을 보면 그와는 달리 전공을 살리지 못하여
부수적인 직업, 즉 부전공으로 빠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읍니다.
일지가 자 오 묘 유 에 주어진 사람은 대부분자기 가 원하거나 직업을 잡은 것을
계속 유지하고 고수하는 경향이 강하고
일지가 진 술 축 미 일에 주어지는 사람은 멀티직업의 여러방면을 다 겪어야 합니다.
다중직업을 경험한다 하는 것이지요.
성격이 복잡해서 입니다. 땅에 묻혀진 성품을 그 누가 알겠으며 당사자 스스로도
잘 모릅니다.
김두관은 멀티직업인이지요,
이장 반장 하다가 도지사 하다가 국회의원하다가 계속 바뀝니다.
정관격이 잘 조성된 대운지절에는 늘 관직에는 올라가 있지만
점점 다변화를 꾀한다 이렇게 볼 수 있읍니다.
김두관은 갑목이 계속 대운으로 주욱 연결되면 해자축 3 합이 되어
대권도 잡을 수 있는 팔자가 되는데 대운이 그렇게 연결 되어지지는 않은
것입니다.
이 김두관의 사주는 진대운과 사 대운의 지망살에 대하여 유심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신살 에 대한 12 신살은 길한 운이 주어지는 것을 神 이라 하고 흉 한 기운이 주어지는
오행의 운을 殺 이라 합니다.
이 신살법은 자평추명의 오행법칙의 역학과는 조금 떨어져 있으며 이 신살에 대하여
역술가도 대부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신살의 이치를 알아야만 오행의 법칙을 다 알 수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살은 약 360 가지가 있읍니다.
하지만 길한 神 은 약 20 개 밖에는 아니되고 흉 한 기운 殺 은 340 개나 됩니다.(추리하자면)
그러므로 운성이라 하는 것은 하늘의 운동력은 인간에게 길한 기운을 많이 주는 것이 아니고
아주 흉한것을 주어 자꾸 걸러 솎아내는 형국으로 에너지를 발산시켜 줍니다.
어쨋든 신살중에서 가장 흉 한 신살의 처음가는 것이 천라지망살입니다.
하늘의 그물 과 땅의 그물에 걸려 든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천라지망은 역학도들은 자세하게 알아들 필요가 있읍니다.
김두관은 진 대운 사 대운이 진사로서 지망살에 걸리는 대운을 통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소개 해 봅니다.
천라는 술해를 말 하고
지망은 진사를 말 합니다.
방위를 보면 천라는 서북 방위에 있고
지망은 동남 방위에 주어져 있으므로 서로 대립되어 서로를
바라보고 있읍니다.
문제인 대통령이 골이 아픈것은 술해 의 일지와 시지에 걸쳐 주어져 있으 천라지망살에
걸려 있는 형국이라고 저번에 소개 해 본 적이 있읍니다.
하지만 김두관은 사주국에서 일주에 천라지망이 없읍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운에서 진사운에 천라지망살을 개연시켜 해의를 하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것은 백호대살의 두번째로 강한 계축일주의 흉살이 있고.
년간지의 무술 과 월지 해 가 연결되어져 있으므로 술해 의 기운이 더욱 성하는
입장에서 설사 일지에 주어져 있다 하더라도 진사 대운이나 술해 대운으로
연결되는 것이 병지가 된다면 그 것은 상당하게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망의 진사 의 사 는 육양입니다, 순수하게 전부 화 의 기운이 꽉 차 있고
천라의 술해 의 해 는 육음입니다, 순수하게 전부 수 의 기운이 꽉 차 있는 형국이되지요.
그러므로 진사 다음의 오 운은 사실 여름이지만 1 음이 시생하는 음의계절도 돌입하는 것이고
술해의 다음 자 운 부터늠 사실은 겨울이지면 1 양이 시생하는 지금까지 향유되어진
기운이 정반대로 반연하는 운을 맞이해야 한다는 것을 말 합니다.
그러므로 사 와 해 의 충으로 인하여 이 판이 깨지므로
운이 반대로 흘러간다는 아주 악성코로자 같은 운기를 맞이해야 하기에
그러합니다.
진사 지망운에 걸리면 주어진 직업을 바꾸지 말라, 욕심을 내지 말라
그냥 주어진 직업이나 직책에서 더 발전하기를 꿈 꾸다가는
오 대운의 망신살에 삐쳐서 모든것이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까불지 말라는 것이고 은거하고 그냥 주어진 것을 수성하며 조용하게
지나가지 않으면 아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술해 천라에 걸리면 너무 위축되고 수축되어 할 일을 못하는 지난한 운을 맞이 하는 것이고
진사 지망에 걸리면 너무 까불고 득세를 노리다가 망신을 당한다는 것이며
이 운세는 15년에서 17 년은 그렇게 가게 됩니다.
법원에 경매가 나오고 집안이 부도가 나고 이산화 되며 갑자기 사라지는 등의
좋지 않는 광경을 겪는 당사자는 100이면 80-90 은 이 천라지망살의 대운을
극복하지 못해서 그러합니다.
김두관은 현재 법무부 사태에대하여 다시 책임을 스스로 지고 나서는 경향을
지니고 있읍니다.
가만히 주어진 그대로만 유지하면 되는 것 같은데, 너무 심하게 두각을 보이게되면
천라지망살에 걸린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옛날 대 학자들이나 벼슬길에 오른 사람은 이러한 대운을 스스로 느끼고 파악한다음
벼슬을 자진해서 내 놓고 한 십년 기다리던 처신을 많이 했읍니다.
그렇게 되면 온전하게 다시 등용되는 그러한 사실이 너무나 많읍니다.
사람의 운기는 기복이 있다라는 것이고.
항상 반만 보고 반연하는 이 하늘의 변덕은 당할래야 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김두관은 축술의 백호운세라 개와 소의 뿔을 조심해야 합니다.
계축일은 흑소를 의미하지요.
조상들 중에서나 후손들 중에서 개와 소에 의하여 손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라고 할 수 있읍니다.
이러한 의미를 당연하게 미신으로 믿어서는 아니됩니다.
인간의 인생길이란 항상 자기 독립적인 존재를 허락하지 않읍니다.
육친간의 교루와 소통 인연관계에서 인생의 과정을 서로 개연하면서
걸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동기감응한다라고 할 수 있지요.
조상들께서 개 돼지를 많이 잡으면 특히 흉살이 자손에게 미친다는 생명존중사상은
법이나 진리나 이치에 의해서도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발가락 다섯개 가지 가축은 잡아서는 아니됨을 꼭 기억하여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다음에 계속 소개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