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운수부 (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에서 제작한 화학물질 누출시 경찰/소방관 등 초기대응자를 위한 매뉴얼과 영상입니다.
영어공부하기에도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비상대응을 위한 자료입니다
A guidebook intended for use by first responders during the initial phase of a transportation incident involving dangerous goods/hazardous materials
THIS DOCUMENT SHOULD NOT BE USED TO DETERMINE COMPLIANCE WITH THE DANGEROUS GOODS/HAZARDOUS MATERIALS REGULATIONS OR TO CREATE WORKER SAFETY DOCUMENTS FOR SPECIFIC CHEMICALS
첫댓글미국의 안전 시스템은 한국과 달리 많이 발전되어 있네요. 우리나라도 MSDS ,GHS등이 있지만 현실적 활용은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탱크로리차량의 위험성 표시와 안전사고시에 대처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많이 모르는 내용이고 실제적으로 사고가 났을경우에 피해의 심각성은 상당한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건설업체등이 안전에 대해서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원래 공장주변의 주민들에게 기업의 환경영향평가를 할때 같이 참여해야하며 MSDS등의 교육과 자룔를 배포하여 어떤 화학물질이 있으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비상시 폭발이나 누출시에 관련하여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번 삼성전자 불산누출 사고등을 보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반도체 공장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하지만 그안의 TOXIC GAS와 위험물등은 왜 해골바가지가 그려져 있을까요?
최근 대한항공일가에 대한 언론의 앵무새들이 떠들고 잇지만 사실적으로 삼성이나 대기업의 횡포와 피해는 상상을 초월 하고 있으며 삼성증권 사태만 하더라도 코미디같은 일이지요. 어렸을적 티비에서는 중국의 황사가 심각하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도시개발지역에 살면서 흙먼지 길에서 덤프트럭이 내달리면 앞은 온통 흙먼지길로 변하고 트럭에 깔려 많은 어린이들이 사망했고 저도 덤프트럭을 피해서 주변 도랑 으로 점프를 뛰었지만 그곳도 공장폐수로 오염되어 만신창이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문제지만 아직도 여러악덕 기업들 때문에 여름에 창문도 못열고 빨래도 못널며 사는 사람
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나 부동산값이 떨어질까봐 대기업들에게 소송이나 시위를 못하고 있게 만드는 사람들이많이 있습니다. 주변의 대기업이나 건설현장 때문에 가족들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안전은 미흡하며 지진이나 화재 폭발시에 그 비산파편이나 누출물이 여러분의 가족을 해친다면 아마도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법규위반은 사실 대기업이나 건설회사가 더 많이 하고 있지요)
첫댓글 미국의 안전 시스템은 한국과 달리 많이 발전되어 있네요. 우리나라도 MSDS ,GHS등이 있지만 현실적 활용은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탱크로리차량의 위험성 표시와 안전사고시에 대처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많이 모르는 내용이고 실제적으로 사고가 났을경우에 피해의 심각성은 상당한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건설업체등이 안전에 대해서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원래 공장주변의 주민들에게 기업의 환경영향평가를 할때 같이 참여해야하며 MSDS등의 교육과 자룔를 배포하여
어떤 화학물질이 있으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비상시 폭발이나 누출시에 관련하여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번 삼성전자 불산누출 사고등을 보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반도체 공장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하지만 그안의 TOXIC GAS와 위험물등은 왜 해골바가지가 그려져 있을까요?
최근 대한항공일가에 대한 언론의 앵무새들이 떠들고 잇지만 사실적으로 삼성이나 대기업의 횡포와 피해는 상상을 초월
하고 있으며 삼성증권 사태만 하더라도 코미디같은 일이지요.
어렸을적 티비에서는 중국의 황사가 심각하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도시개발지역에 살면서 흙먼지 길에서 덤프트럭이 내달리면 앞은 온통 흙먼지길로 변하고 트럭에 깔려 많은 어린이들이 사망했고 저도 덤프트럭을 피해서 주변 도랑
으로 점프를 뛰었지만 그곳도 공장폐수로 오염되어 만신창이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문제지만 아직도 여러악덕 기업들 때문에 여름에 창문도 못열고 빨래도 못널며 사는 사람
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나 부동산값이 떨어질까봐 대기업들에게 소송이나 시위를 못하고 있게 만드는 사람들이많이 있습니다. 주변의 대기업이나 건설현장 때문에 가족들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안전은 미흡하며 지진이나 화재 폭발시에 그 비산파편이나 누출물이 여러분의 가족을 해친다면
아마도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법규위반은 사실 대기업이나 건설회사가 더 많이 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여기 창원도 공단이 많아서 가끔 이상한 냄새도 나고 꽝 하는 소리도 나고 그러네요..
지금은 공단에서 약간 멀어진곳으로 옮겨서 낫긴 합니다
우리나라도 사고가 많이 났었는데 앞으로 갈길이 멀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18:30초 부분이라면 타이캠C 가 아닐까 싶지만 정확히는 모르겠군요
마침 요즘 화학물질 누출에 대해서 자료 찾는데 좋은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