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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복희씨 - 팔괘의 시조 우리조상
<용마하도(龍馬河圖)
동(東) 3 양(陽), 8 음(陰), 목(木)
서(西) 9 양(陽), 4 음(陰), 금(金)
남(南) 7 양(陽), 2 음(陰), 화(火)
북(北) 1 양(陽), 6 음(陰), 수(水)
중앙(中央) 5 양(陽), 10 음(陰), 토(土)
담론 232.초(楚)의 선족(先族)은 동이족 축융씨(祝融氏)와 「상서요전」에 등장하는
주호웅비(朱虎熊 큰 곰 비)’의 이면적 실체, 흑호(黑虎)씨족의 쓰촨(四川) 냉산(冷山)
이(彛)족은 동이족 신화 반왕(盤王)< 高辛王 세째딸과 부마 반왕(盤王)의 전설>가짐
1. 태호 포희씨(太昊 庖犧氏)는 성이 풍씨(風氏)이고 수인씨(燧人氏)를 이어 왕이 되었다.
2. 뇌택(雷澤: 산동성)에서 태어났다.
3. 처음으로 팔괘(八卦)를 만들고 신통하여 만물의 덕을 밝혔다.
4. 주(注)에 이르기를; 동방에 있으면서 해처럼 밝아서 태호(太昊)임금이라고 했다.
5. 도읍을 진(陳: 하남성 개봉 동남쪽)의 동쪽 태산에 세우고 재위 111년만에 붕어했다.
용의 이름으로 관직을 삼아서 이를 용사(龍師)라고 했다.
6. 포희(庖犧) 또는 포희(炮犧) 또는 밀희씨(密犧氏)라고도 하는데 밀희는 복희(伏犧)로 발음한다.
대호 대공(大昊 大空:끝이 없이 넓고 큰 하늘과 같다는 뜻)으로도 불리운다.
7. 그 후예가 주(周)나라 춘추(春秋)시대에 있었는데 임(任), 숙(宿), 수(須), 구(句),
전유(蔘臾)의 나라는 다 풍성(風姓)을 받드는 자손이다.
8. 여와씨(女媧氏) 역시 풍성으로서 성덕이 있어 복희를 이었는데 여희씨(女希氏)라고도 한다.
9. 제후가 있었는데 공공씨(共工氏)에게 형벌을 주관하는 임무를 주었다.
축융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자 노하여 머리를 부딪쳐 죽으니 부주산(不周山)에서 붕어했다.
10. 복희 후예가 여러 세대를 지나서 주(周)나라 때 다시 크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상 삼황기)
(2)한국기록
1.시조 한웅으로부터 다섯 번 전하여 태우의 한웅이 계셨으니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묵념하여
마음을 맑게하고 조식보정(調息保精: 호흡수련으로 기운을 증강시킴)케 하니 이것이야말로
장생구시(長生久視: 오래살고 영능력을 사용하는 것)의 방법이다. 아들 열둘 중 맏이가 다의발 한웅(6세)이고
막내가 태호(太昊)라 하니 또는 복희(伏犧)라고 한다. 어느날 삼신이 몸에 내리는 꿈을 꾸어
만가지 이치를 통철하고 삼신산(백두산)에 가서 하느님께 제사드리고 괘도(卦圖)를
천하(天河: 황하로 봄)에서 얻으니 그 획을 세 번 끊기고 세 번 이어져 있어서 자리를 바꾸면
이치를 나타내는 묘가 있고 삼극을 포함하여 변화가 무궁하였다.
2.밀기에 이르기를
복희는 검불(神市: 신의 광명이 비치는 밝은 땅)에서 태어나 우사(雨師: 三韓의 하나: 보좌 왕)의
자리를 세습하고 뒤에 청구(당시는 만주)와 낙랑(후세의 북경지역)을 거쳐
마침내 진(陳: 하남성)에 옮겨
수인(燧人), 유소(有巢)와 나란히 그 이름을 서방(중국)에 빛냈다. 후예는 갈리어
풍산(風山: 산동성 밝산)에 살았으니 역시 풍씨를 가졌다.
뒤에 갈리어 패(佩), 관(觀), 임(任), 기(己), 포(包), 이(理), 사(謝), 팽(彭)의 여덟 가지 성이 되었다.
지금 산동성 제수(濟水)에 희족의 옛 거처가 있다.
임, 숙, 수, 구, 수유(須臾)의 나라는 모두 여기에 모여 있다.
사씨(謝氏)는 황제헌원, 요임금, 순임금, 우임금(하나라 왕조)의 성씨이다.
임, 숙, 수 등은 주나라 말기까지 산동성 서북부지역에 살았으며
수유(須臾)는 산동성과 접경지대인 황하하류 건너 하북성 지역의 밝한-변한-번조선의 땅이었다.
BC.238년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가 번조선의 제후였던
수유후(須臾候) 기비(箕丕)를 번조선 왕으로 삼으니
이때부터 번조선을 일명 기자(箕子)조선이라 불렀다.
3.대변경에 이르기를;
복희는 검불에서 나와 우사가 되었다. 신용(神龍)의 변화를 보고 괘도를 그리고 검불(밝달나라)의
계해(癸亥)를 바꾸어 갑자(甲子)를 첫머리로 하였다.
여와(女媧)는 복희의 제도를 이어받았다. 주양(朱襄)은 옛 문자에 의하여 처음으로 육서를 전했다.
복희의 능은 지금의 산동성 어대현 부산(鳧山)의 남쪽에 있다.
4.삼한비기에 이르기를 복희는 서쪽 변방에 봉토를 받더니 직(職)에 있으면서 정성을 다하였다.
무기를 쓰지 않고서도 한 지역을 감화시켜 마침내 수인씨를 대신하여 지역 밖까지 명령을 내렸다.
중국은 자기네 조상이 된 복희를 산동성에서 낳았다고 썼고
한국은 만주의 본국에서 태어나 한웅의 동생으로서
우사를 지내고 서쪽 산동성을 거쳐 (산동성에서 살다가) 마지막에는 수인씨의 치소였던
진(陳)에 들어가 중국의 임금이 되었다고 했다.
중국인들의 역사기록 수법으로 보아서 우리의 기록이 정확한 것으로 생각된다.
뒤에 순임금도 동이족 출신인데 동이족과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는다.
중원(中原)의 군왕조(君王朝)는
기원전(紀元前) 6,300년(年)
거금(距今-지금으로부터) 8,300년전(年前)
여덟명의 추장(酋長)
황하(黃河)와 장강(長江)에 부락(部落)을 이루면서 <황하(黃河)>의 흐름을 <삼황(三皇)>의 문명(文明)>이라 일컫고
<장강(長江)>의 흐름을 <오제(五帝)>의 문명(文明)>이라 부르는데서 시작한다.
중원(中原)
단군조(檀君朝)보다도 1,200년(年)이나 뒤늦게 발달된 <원시신석기(原始新石器)>문화였다.
<황하(黃河)>
흐름에는 <삼황(三皇)>의 문명(文明)>이 있었는데 <삼황(三皇)>에는 <태호황 픙 복희(太昊皇 風 伏犧)>와
<염제황 강 신농(炎帝皇 姜 神農)>, <황제황 공손 헌원(黃帝皇 公孫 軒轅)>의 문명(文明)이 있었으며,
<장강(長江)>
흐름에는 <오제(五帝)>의 문명(文明)>이 있었는데 <오제(五帝)>에는 <소호제 금천씨(少昊帝 金天氏)>와
<전욱제 고양씨(?頊帝 高陽氏)>, <제곡 고신씨(帝? 高辛氏)>, <제요 도당씨(帝堯 陶唐氏-요임금)>
<제순 유우씨(帝舜 有虞氏-순임금)>의 문명(文明)이 있었다.
삼황(三皇)의 제일황으로 불리우는 <태호 복희(太昊伏犧)>는 황하(黃河)의 중류인 <진(陳) 땅>에서
<풍(風)나라>의 추장(酋長)이 되었다.
<태호 복희(太昊伏犧)>가 <풍(風)나라>를 세우기 전에 황하(黃河)의 중류에는
저마다의 추장(酋長)들이 부락(部落)을 다스리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삼황오제(三皇五帝)>가 모두 그러하다.
<태호황 픙 복희(太昊皇 風 伏犧)>는 위수(渭水)의
<성기(成紀-감숙(甘肅)의 진안(秦安))>에서 태어나
<진(陳-하남(河南)의 회양(淮陽)) 땅>에 도읍(都邑)을 정하고 150년 동안이나
추장(酋長)의 자리에 있었다.
복희의 모친은 <화서부인(華胥婦人)>으로 <화서부인(華胥婦人)>은 어느 화창한 날 <뇌택(雷澤)>에서 노닐다가,
커다란 발자국을 발견하고 그 발자국 위에 자신의 두발을 올려놓자,
임신이 되어 <복희(伏犧)>와 <여와(女媧)>를 낳았는데,
복희와 여와는 태어날 때 용(龍)의 몸에 <사람의 머리(人頭)>를 가진 괴수(怪獸)였다.
용(龍)을 원시신앙(原始信仰)으로 하는 <애니미즘(Animism-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모든 사물(事物)에는 보이지 않는
정령(精靈)이 *보지(保持-보전하여 잘 지님)되기 때문에 좋게 받들어서 숭배(崇拜)를 하면,
피흉취길(避凶取吉-흉한 것을 피하고 길한 것을 얻음)을 얻게 되어 신(神)들의
영원한 평화마저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던
태고대(太古代)의 정령숭배사상(精靈崇拜思想))>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복희는 결승문자(結繩文字: 노끈문자)로 백성을 교화시켰고
신석기(新石器)를 이용하여 사냥하는 법과,
지주(蜘蛛-거미)가 거미줄을 만들듯 어망(漁網)을 사용하여 물고기잡는 법을 가르쳤다.
백성들에게,
나무를 비벼서 불(火)을 일구는 방법을 배우게 하였으며,
가축(家畜)을 길러
불(火)에다 날고기를 구워서 먹는 화식(火食)을 이용하도록 하였다.
이로 인하여 백성들은 <날것>을 그대로 먹던 생식(生食)을 포기하게 되었다.
<서른다섯줄(35絃)>의 <금슬(琴瑟)>이라는 <악기(樂器)>를 만들어서 <가변(駕辨)>의 <음악(音樂)>을 작곡(作曲)해
정신 세계의 풍요로움을 창출(創出)시켰으며,
<구(矩-사각형을 그리는 곱자)>와 <규(規-각도를 재는 콤파스)>를 만들어 <나라(國)>의 기강(紀綱)을 삼았고
황하(黃河)에서 <용마하도(龍馬河圖-황하의 용마(龍馬)가 홍점(紅點) 25개와 흑점(黑點)
30개를 등에 지고 나타낸 그림으로 1에서 10까지의 55수(數)를 양음(陽陰)과 오행(五行)의
상생상극(相生相克)으로 나타낸다)>를 발견하고는,
<천지만상(天地萬像)>과, 새와, 야수의 발모양에 따라 신비한 <부호(符號)>와 색채를 띄는
<팔괘(八卦-천(天-하늘), 택(澤-연못), 화(火-불), 뢰(雷-우뢰), 풍(風-바람), 수(水-물), 산(山-산), 지(地-땅)를
나타낸 만물(萬物)의 양음오행 암호(陽陰五行 暗號))>를 창출하여 인생의 운세 흐름을 판단케 했다.
복희(伏犧)의 금슬(琴瑟)은 <웅녀천군(熊女天君)>의 비파(琵琶)와는 또 다른 모양이었다.
<팔괘(八卦)>의 발명으로 결승지정(結繩之政: 노끈문자로 하는 정치)은 종지부를 찍었다.
단군조(檀君朝)의 <단군(檀君)>들은 <도화문자(圖畵文字-그림 문자)>와
<녹도문자(鹿圖文字-신지문자(神誌文字:사슴 발자국 모양의 문자)>를 이용하여,
중원(中原)보다도 1,200년(年)이나 앞선 <중석기문화(中石器文化)>를 보지(保持)하고 있었다.
<태호 복희(太昊伏犧)>의 살아 생전에 활동한 무대는 <중원(中原)의
하남성(河南省)> 회양(淮陽)과 <중원(中原)의 산동성(山東省)> 제녕(濟寧)과 곡부(曲阜)였다.
<복희 팔괘(伏犧八卦)>는 훗 날의 <주(周)나라 문왕 팔괘(文王八卦)>와는 방위(方位)의 위치와 내용의 의미가 다르게 서술된다.
<복희 팔괘(伏犧八卦)>는 <선천팔괘(先天八卦)>이며 <문왕 팔괘(文王八卦)>는 <후천팔괘(後天八卦)>이다.
<선천팔괘(先天八卦)>는 <본천팔괘(本天八卦)>로서 복신(伏神-엎드려 있는 신(神))의 정(靜-머무름)을 일컬으며
<후천팔괘(後天八卦)>는 <변천팔괘(變天八卦)>로서 비신(飛神-날으는 신(神))의 동(動-움직임)을 일컫는다.
그것은 <복희시대(伏犧時代)>가 <여인상위(女人上位)>인 모계부족사회(母系部族社會)로서의
진행중에 있었음을 말해준다.바꾸어 말하지 않더라도,
<복희(伏犧)>는 <여와(女媧)>가 거느린 <서른다섯명(35名)>의 남편(男便)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어마니 <화서부인(華胥婦人)>의 <화씨성(華氏姓)>을 받은 사람이 오직 <화 여와(華 女媧)> 한 사람 뿐이라는 것을 명기한다면
<복희(伏犧)>는 단순한 추장(酋長)의 지위(地位)에서 명성(名聲)만을 드러낼 수 있었던 사람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훗 날 중원(中原)을 <화하(華夏)>라 부르는 것은 전설(傳說)의 <화서부인(華胥婦人)>과,
역사(歷史)의 <하우왕(夏禹王)>을 함께 일컫는 말이 된 것이다.
때문에 복희(伏犧)는 <팔괘(八卦)>의 <일건천(一乾天)>을 여인(女人)에게 적용시키고 있다.
복희(伏犧)가 <천지만상(天地萬像)>과, 새와, 야수의 발모양에 따라서 터득한 신비(神秘)의 <부호(符號)>인 <팔괘(八卦)>는
<괘체(掛體)>와,<괘상(掛象)>과,<괘의(掛意)>로 나누인다.
1>, 팔괘(八卦)의 첫 번째는 이름하여 <일건천(一乾天)>이다.
<건삼련(乾三連-삼효가 모두 이어짐)>으로 불리운다.
3 양(陽) 乾 天
2 양(陽) 마를 건 하늘 천
1 양(陽)
<괘체>, <괘상>, <괘의>,
<괘상>은 <건괘(乾卦)>이며 <괘의>는 <하늘(天)>이다.
<천괘(天卦)>로도 불리운다.
<괘체(卦體)>를 밑에서부터 <초효(初爻)> <중효(中爻)> <상효(上爻)>로 읽는다.
2>, 팔괘(八卦)의 두 번째는 이름하여 <이태택(二兌澤)>이다.
<태상절(兌上絶-상효만 끊어짐)>로 불리운다.
<괘상>은 <태괘(兌卦)>이며 <괘의>는 <연못(澤)>이다.
<택괘(澤卦)>로도 불리운다.
3 음(陰) 兌 澤
2 양(陽) 바꿀 태 연못 택
1 양(陽)
3>, 팔괘(八卦)의 세 번째는 이름하여 <삼이화(三離火)>이다.
<이허중(離虛中-중효만 끊어짐)>으로 불리운다.
<괘상>은 <이괘(離卦)>이며 <괘의>는 <불(火)>이다.
<화괘(火卦)>로도 불리운다.
3 양(陽) 離 火
2 음(陰) 떠날 이 불 화
1 양(陽)
4>, 팔괘(八卦)의 네 번째는 이름하여 <사진뢰(四震雷)>이다.
<진하련(震下連-초효만 이어짐)>으로 불리운다.
<괘상>은 <진괘(震卦)>이며 <괘의>는 <우뢰(雷)>이다.
<뇌괘(雷卦)>로도 불리운다.
3 음(陰) 震 雷
2 음(陰) 벼락 진 우뢰 뇌
1 양(陽)
5>, 팔괘(八卦)의 다섯 번째는 이름하여 <오손풍(五巽風)>이다.
<손하절(巽下絶-초효만 끊어짐)>로 불리운다.
<괘상>은 <손괘(巽卦)>이며 <괘의>는 <바람(風)>이다.
<풍괘(風卦)>로도 불리운다.
3 양(陽) 巽 風
2 양(陽) 유순할 손 바람 풍
1 음(陰)
6>, 팔괘(八卦)의 여섯 번째는 이름하여 <육감수(六坎水)>이다.
<감중련(坎中連-중효만 이어짐)>으로 불리운다.
<괘상>은 <감괘(坎卦)>이며 <괘의>는 <물(水)>이다.
<수괘(水卦)>로도 불리운다.
3 음(陰) 坎 水
2 양(陰) 구덩이 감 물 수
1 음(陰)
7>, 팔괘(八卦)의 일곱 번째는 이름하여 <칠간산(七艮山)>이다.
<간상련(艮上連-상효만 이어짐)>으로 불리운다.
<괘상>은 <간괘(艮卦)>이며 <괘의>는 <산(山)>이다.
<산괘(山卦)>로도 불리운다.
3 양(陽) 艮 山
2 음(陰) 어긋날 감 산 산
1 음(陰)
8>, 팔괘(八卦)의 여덟 번째는 이름하여 <팔곤지(八坤地)>이다.
<곤삼절(坤三絶-삼효가 모두 끊어짐)>로 불리운다.
<괘상>은 <곤괘(坤卦)>이며 <괘의>는 <땅(地)>이다.
<지괘(地卦)>로도 불리운다.
3 음(陰) 坤 地
2 음(陰) 젖을 곤 땅 지
1 음(陰)
팔괘(八卦)의 내용은 후술(後述)되어 있다.
복희(伏犧)는 중원(中原)의 어느 추장(酋長)보다도 <야외(野外)>의 큰 제사(祭祀)인
<야단법석(野壇法席)>을 처음으로 지낸 맹주(盟主)였으며,
혼인(婚姻)의 예(禮)로는 <여피(儷皮-한 쌍의 사슴가죽)>를 한 쌍으로 해서
배우자에게 보내는 정성(情誠)을 보이게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단군조(檀君朝)>에서 이미 행하고 있었던 것들이었다.
복희(伏犧)의 어원(語源)은 <희생(犧牲-신명(神明-마음의 신(神))에게 바치는 산 짐승)을
포락 炮烙 - 불에 달구어 지짐)하여 포주(庖廚)에 가득 채운다>라는 뜻으로,
여동생인 <여와(女媧)>와 결혼(結婚)하여 전설상(傳說上)으로는,
<최초의 근친상간(近親相姦-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오누이가 서로 간음하는 일)>을
이루어낸 성인(聖人)이었다.
※참고로 여기서 복희씨가 오누이하고 사랑표현을 잘못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야곱 이삭같은 분도 친인척 이었어요. 뭐 오누이는 아니지만...
성경에도 롯과 그의딸하고의 어쩔수 없었던 사연은 민족의씨를 이어받을려고 했을뿐이지
그들이 간음과 관계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시대에는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태호복희를 호응하는것은 아닙니다.그렇다는 거지요
<태호 복희(太昊伏犧)>는 용(龍)으로 종족(宗族)의 표지(標識)를 삼았는데
<복희시대의 용(龍)>은 오늘 날의 <악어(鰐魚)>로 일컬어진다.
1>,오행상생(五行相生),
동(東)은 남(南)을 살린다 목생화(木生火).
<나무(木)는 불(火)을 살린다>
남(南)은 중앙(中央)을 살린다 화생토(火生土).
<불(火)은 흙(土)을 살린다>
중앙(中央)은 서(西)를 살린다 토생금(土生金).
<흙(土)은 쇠(金)를 살린다>
서(西)는 북(北)을 살린다 금생수(金生水).
<쇠(金)는 물(水)을 살린다>
북(北)은 동(東)을 살린다 수생목(水生木).
<물(水)은 나무(木)를 살린다>
2>,오행상극(五行相克),
동(東)은 중앙(中央)을 무찌른다 목극토(木克土).
<나무(木)는 흙(土)에 뿌리를 박는다>
중앙(中央)은 북(北)을 무찌른다 토극수(土克水).
<흙(土)은 물(水)을 덮는다>
북(北)은 남(南)을 무찌른다 수극화(水克火).
<물(水)은 불(火)을 끈다>
남(南)은 서(西)를 무찌른다 화극금(火克金).
<불(火)은 쇠(金)를 녹인다>
서(西)는 동(東)을 무찌른다 금극목(金克木).
<쇠(金)는 나무(木)를 베어낸다>
오행(五行)의 <상생(相生-스스로 살림)>과
<상극(相克-스스로 무찌름)>이
<복희 시절(伏犧時節)>에 발견됐다는 것은 매우 신기(神奇)한 일이다.
<상생(相生)>이 무조건 좋은 것만도 아니고
<상극(相克)>이 무조건 나쁜 것만도 아니다.
<통용(通用)>에 따라서 가꾸어 쓸 뿐이다.
<침구술(鍼灸術)>과 <운명술(運命術)>에 쓰인다.
따라서<태호복희(太昊伏犧)>는
침구술(鍼灸術)의 의사(醫師)이며
음악가(音樂家)이며,
<역학(易學)>의 술사(術師)였다.
술사(術師)의 기본(基本)은 <복희팔괘(伏犧八卦)>에서 시작되었다.
복희는 산동(山東)의 제녕(濟寧)에 묘소가 있다.
음력으로 3월 3일이 제일(祭日)이다.
<태호 복희(太昊伏犧)>의 누이동생인 <여와(女媧)>는 봉황(鳳凰)의 울음소리를 낸다는
<생황(笙篁)>이라는 악기(樂器)를 만들었다.
미묘한 생황(笙篁)>의 음률에 천하(天下)가 감동했다고 전한다.
<한대(漢代)>에 이르러 <태호복희(太昊伏犧)>는 <동방(東方)의 천제(天帝)>가 되었으며
<나무의 신(木神) 구망(句芒)>이 <태호복희(太昊伏犧)>를 보좌하였다.
<태호복희(太昊伏犧)>는 천상(天上)의 <구천현녀(九天玄女)>인 <지위리(智爲利)나라)>의
<용녀천군(龍女天君)>을 존경(尊敬)했다.
<풍(風)나라>의 추장(酋長)들은 <태호복희(太昊伏犧)>의 <천원옥책(天元玉冊-복희의 의술서적)>으로 천년(天年)을
이어가다 삼황(三皇)의 제이황인 <염제 신농(炎帝神農)>에 의해,
기원전(紀元前) 5,200년(年),거금(距今-지금으로부터) 7,200년전(年前) <풍(風)나라>의
전통을 주장하던 <태호 복희(太昊伏犧)>의 <용족(龍族)>들은 멸망하였으며,
<염제 신농(炎帝神農)>의 후손인 <웅족(熊族)>들이 황하(黃河)의 하류인 <산동(山東)>의
<중원(中原)>에서 <강(姜)나라>의 추장(酋長)으로 맹주(盟主)가 되었다.
청룡(靑龍)은 푸른빛을 띄는 용(龍)으로서 상상(想想)속의 동물이다.
말(馬)의 머리,사슴(鹿)의 뿔,토끼(兎)의 눈,돼지(猪)의 콧구멍,소(牛)의 귀,뱀(蛇)의 목덜미,조개(貝)의 배,
잉어(鱗)의 비늘,호랑이(虎)의 발,매(鷹)의 발톱,악어(鰐)의 꼬리,
낙타(駱)의 등을 가진 십이수(十二獸)의 집합체로 신선사상(神仙思想)에서의 사신도(四神圖)에서 첫 번째이다.
용(龍)은 권력(權力)의 상징(象徵)이며 물(水)의 수호신(守護神)이다.서양(西洋)에서는 악마(惡魔)로 불리운다.
<태호황 픙 복희(太昊皇 風 伏犧)>는 오행(五行)의 첫 번째인 목덕(木德)의 제왕(帝王)으로
불리우지만 <목덕(木德)의 신(神)>에는 많은 <신(神)>들이 있다.
동이족 = 동이족이란 두가지 뜻이있다고 합니다 한가지는 활을잘쏘는 민족이고
또하나는 중국이 우리민족을 낮추어서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서로가 오랑캐라고 부르는거와 같읍니다.
참고로 *☜ 표시글중에 욕설 같은글이 두어자 보입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고유의 언어입니다
욕같아도 아주 심오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 글이 욕이 아니다 이말입니다.
글만 아래 주소 나머지는 본인이 수정보강 사진은 펌
원글 여기인데 안들어 가집니다 누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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