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6일(토) 저녁 7시 Pianist 조현수 초청 Recital

[dolce]

제817회 돌체 음악회

Pianist 조현수 초청 Recital

1013년 2월 16일(토) 저녁 7시

program

F.Mompou(1893-1987)
Cancion Y Danza (Song and Dance) No.5(1942)   

I.Albeniz (1860-1909)

Iberia (1906-1908)                                

Book1; Evocacion (Evocation)
        El Puerto (The port)
Book2; Rondena
        Triana

Intermission

F. Schubert (1797-1828)   
Sonata in Gmajor D.894 (1826)
                          
1st. Molto moderato e cantabile
2nd. Andante
3rd. Menuetto
4th. Allegretto

Pianist 조현수

피아니스트 조현수는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Temple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미국에서는 Thursday Musical Competition과 Schubert Club Metropolitan Artist Audition에서의 우승을 계기로 수차례 연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1991년 이후 독일 일간지 Allgemeine Zeitung Coesfeld의 후원으로 독일, 네덜란드, 체코, 오스트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초청 독주회를 통해서 현지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993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금호아트홀초청금요연주회를 비롯한 수차례 독주회를 개최해 왔다.

오케스트라와의 솔리스트로서는 최근 네덜란드왕립빌체하모니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스위스취리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에타, 수원시향, 목포시향, 서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뉴서울필하모니, 싱가폴브레델하이트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다.

또한 10년간 부암피아노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 국내연주뿐만 아니라 스위스, 루마니아, 독일, 중국, 대만, 일본 등의 주요도시에서 초청 연주를 했고  다양한 형태의 앙상블연주자로서 최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음악회",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삼성리움박물관연주시리즈, 바그너협회초청연주, 독일 라스펠트성 정기연주 등에 출연하였다. 현재 동료 교수들로 구성된 명지앙상블과 Piano&Us의 멤버로서 앙상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음악 페스티벌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독일 코스펠트에서 개최되는 북독일청소년오케스트라축제 협연 및 뉴저지 주에서 개최되는 FAME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과 캐나다 Banff Centre에 Artist Resident로 초청되어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음반으로는 오보이스트 목완수와 협연한 KBS 한국의 연주자 시리즈가 있다.

현재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임병걸]

돌체 공연이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군요. 한동안 공연 공지가 없어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꼭 가겠습니다.

[princess]

임앵커님~ 오랜만입니당 명절은잘쇠셨는지요? 이번 공연에서 꼭 뵈어요~ 예쁜따님이랑 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