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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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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여진과 잤다"... 이순신, 그도 인간이었다.
문 무 추천 0 조회 702 14.08.20 20: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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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20 20:51

    첫댓글 임진란사를 보면 수만, 수천, 수백, 수십의 군사들이 도망가고, 도주하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고 하는데, 이순신 진영에서만 목이 잘리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수만의 군대를 해산한 자도 멀쩡하게 살았는데요. 이것은 일제가 조선의 무능함을 강조하기 위한 왜곡이란 것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군대를 가진 왕조가 5백년을 이어갈 수 있겠습니까. 역사의 진실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14.08.20 23:06

    그 글이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과연 이순신이 무지 솔직한 사람였다 처도...여종과의 잠자리 횟수까지 심각한 난중일기에 적는 가벼운 자였을 까여...?
    당대의 일기란...나만 보는 비밀일기가 아닌...후손에게 남기는 공식 기록격인데여...?
    왜놈들과 친일파들의 억지스런 글씨 삽입과 억지스런 해석이란 의심은 않 해 보셨는지요...?
    그러면서 어찌 조선사가 다 왜곡됐다 주장하실 수 있으신지요,,,.?
    이순신의 녀진(女眞)이란 종년(???)과의 쎅스횟수 기록 부분만 왜곡 안됀 걸까요...?

  • 작성자 14.08.21 07:40

    궐한님!
    참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그래서 반도 역사 이야기는 한 번 두번 걸러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반도조선의 이순신! 대륙조선의 이순신! 똑같을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또 이순신 장군에 대한 많은 이야기는 일제시대에 당연히 일부 왜곡된 채 유포되었다는 뜻입니다. 일제가 그 전쟁에서 패한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했다면 수거해 불태워버렸으면 끝입니다. 그러나 일제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이야기를 만들어 영웅시했다는 것이죠. 이것의 목적은 바로 "열도 왜. 반도조선"이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궐한님은 다른 사람의 글을 의미가 전혀 다르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14.08.21 16:52

    이순신이 영웅이면 그건 반도저선학이란 논리가 전 이해불가입니다.

  • 작성자 14.08.21 07:45

    위의 펌글과 그 아래에 제가 인용해 설명한 것은 "이렇게 일제시대에 여러 번에 걸쳐서 간행, 중간 이라는 명목으로 이미 왜곡되었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글 내용을 전혀 다르게 이야기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이순신장군에 대한 공적을 평가절하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일제가 목적을 갖고, 부추긴 이야기다."라는 것이며, 당시 반도에 "조선"이 있었다는 것을 증거로 이용하고, 또 조선은 이미 왕조에 버림을 받아 백성들이 버렸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다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열도는 왜요, 반도는 조선이다>라는 것을 강조했다는 뜻입니다.

  • 14.08.21 16:53

    위 댓글과 상동입니다.

  • 14.08.21 20:00

    책은 보통 활자본으로 만들잖아요.
    고려시대 때 부터 복사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활자로 만들어서 찍어내는 식으로 하는데
    실록 역시 같죠. 활자본이 원본이 되고 찍어낸 것이 복사본인데요. 일제가 만약에 못쓸 짓을
    했다면 복사본이 너무 많기에 활자본을 업앨 수는 없었을 겁니다. 활자본을 조작했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잘 해도 그게 티가 나거든요. 실록의 경우도 어떤 분이 조작 되었다라고 주장을 하는데
    대부분 초기 왕의 호칭 부분입니다. 누가 봐도 삐뚤삐뚤 했지요. 호칭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 처럼 원본인 활자본을 확인해보거나 비교적 근대에 찍은 본을 보면 조작을 했는지 안 했는지
    구분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작성자 14.08.22 12:46

    일제시대에 수많은 서적들이 간행,중간됩니다. 이러한 작업을 하는데 엄청난 자금이 투입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제가 왜란시 조선수군에 의해 자신들의 수군이 대패한 것에 대해 "수치"스러움을 느켰다면, 수거해서 불태워버렸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반대로 중간이라는 명목하에 만들어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노림수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이순신장군의 탁월한 지도력과 리더싶을 주고 영웅으로 만든 대신, 일제는 "반도 조선, 열도 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조선이 반도에 있어야만, 왜는 열도에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것을 노린 것이죠.

  • 작성자 14.08.22 12:52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서구열강들에게 반도의 관할권을 얻은 일제는, 반도인들의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통치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본시 반도는 약소국으로 항상 중국에 사대하는 열등민족으로 만들고, 임나일본부를 만들어 조선은 과거에도 왜에게 정복당한 것으로 묘사합니다. 이렇게 탄생도딘 것이 "일제는 천손이요, 조선민중은 2등국민"이라는 방정식입니다." 당연히 천손민중이 2등국민들을 교화시켜야 겠죠. 이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학자, 정치가등등도 이러한 발언을 합니다. 죽일 놈들이죠. 일제가 무엇을 얻고자 난중일기등을 새롭게 간행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 14.11.05 18:33

    원칙을 지키고 땅연히 해야 할 일을 했기에 승리 했다는 말에 감동이 옵니다 지금의 세월호에서도 해경이 자신에 업무를 제대로 알고 숙지 했다면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안 았조 본연의 업무는 뒤전이고 적당히 생색내며 월급만 축내는 쓰래기들이 비극을 만든 것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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