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여러분!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동아고 27회 후배 조전혁의원을 도와주십사는 뜻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난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전교조가 급진좌경친북사상을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 주입시켜 왔다는 것을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혼란이 전교조의 교육으로 비롯되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백해 무익한 집단 전교조와의 싸움에서 선봉에 서 온 사람이 조전혁의원입니다. 조전혁의원은 전교조조합원명단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전교조는 조의원을 걸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고, 서울 중앙지법은 조의원에게 전교조 소속 교사 3431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모두 3억 4천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세비는 100%(세비는 근로소득이 아니랍니다.) 차압당하고 있으며, 여러 측면은 물론 생활마저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옳고 바른 일을 한 사람을 외롭게 방치한다면 우리는 다시는 그런 사람을 기대할 수도 없고 그런 희생을 강요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동기 여러분께서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조의원의 용기있는 결단을 지지하신다면 조그만 성의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들의 지원은 그 누구의 지원보다 조전혁의원에게 물심양면에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후원계좌번호: 기업은행 032-461-3370
손기형
첫댓글 소주 한 잔 덜마시고 십만원만 후원해 주시면 그 친구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동기여러분 부탁드립니다. 꾸벅!
참 분통터지는 일이지~서울중앙지법 판사가 어떤 눔인 지???
어휴 요새 학교 꼬라지 보면 완죤 홍위병 양성소 같아~~~~
조 전혁 의원에게 힘을 실어 주어 전교조를 박살내는 운동이 필요한 것 같아~~~~박 원순 같은 협찬 전문가 누구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