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 글을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혈압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혈압약은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 이야기는 고혈압은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고혈압으로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고혈압으로 약을 먹고 있는 분들도 나중에는 뇌졸중이 올 수도 있고 심장병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뇌졸중이나 심장병으로 사망합니다.
그러나 혈압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으로 사망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며칠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세상을 떠날 수 있는 것입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으면 결국 고혈압으로 고생하다가 뇌졸중이나 심장병에 걸리기 때문에 고혈압약을 먹는 사람들이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병행하여 혈압약을 끊고 고혈압을 치료한 예가 많습니다. 그 경험담 중 한분의 경험담을 담아 왔습니다.
이 경험담은 "고혈압을 식품으로 치료하는 사람들" 이라는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 카페의 회원들은 혈압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도 혈압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을 치료하시려면 그 카페의 정보를 읽어 보고 그대로 하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면서 원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글 주소를 같이 올릴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하면 카페로 링크가 걸리는 것이고 따라서 카페를 홍보하는 것이 될 것이므로 주소를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붚편하시더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카페이름을 검색하여 찾아 가셔서 글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카페의 회원수를 늘려서 등급을 올리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혈압약을 먹던 분들도 관리를 잘 하면 혈압약을 끊을 수 있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리려 하는 것이고 혈압약을 끊고 건강관리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고혈압과 관련된 더 많은 지식을 얻고 혈압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읽어 보시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제목 : 약 끊은 날
글 쓴이 : 소강상태
글 쓴 시간 : 2012.11.17. 16:37
안녕하세요 오늘 두달 간의 복용하던 약을 끊어봤습니다.
일단 약도 한첩 남았고 다시 처방받기보단 약을 끊어보자 맘먹어봤습니다
이건 11시반 쯤으로 5분 간격으로 두번 재봤습니다.
다시 올라간다면 다시 처방받을 생각입니다만,
크게 올라가지 않으면 진액+현미채식+운동으로 관리해 볼까합니다.
오늘부터 약을 안 먹고 크게 몸으로 느낄만한 건 일단 어지럼증이 확연히 차이가납니다
전 2주전부터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나면 어지러운 증상이 있었는데
오늘 그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립성저혈압과 증상이 똑같았는데 좀 의아했었는데 약의 부작용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까진 약 때문일 수도 있단 생각이드네요
아직 더 있어봐야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빨리 잡고 싶네요. ~!!!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시구 즐건 주말 보내세요.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는 그날까지 ~
글 제목 : 약 끊은지 5일째..(11/17~21)
글 쓴이 : 소강상태
글 쓴 시간 : 2012.11.22. 00:32
오늘 이 늦은 저녁에 후기한번 올려 보려고 끄적입니다.
이 시간에 잠 안자고 글 올리는 이유는 약간의 변화가 있는 거 같아 여러분들도 힘내시라고
글 올려 보구요. 도전하시는 분들 많은 힘이 되었음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일단 저는 혈압 약을 먹은 지는 두어 달 정도 됩니다..
젊은 나이에 혈압이 있다는 것이 저에겐 늘 스트레스였습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이 다가올 때면 늘.. 두려웠죠. 항상 재검이었으니까요.
근데 이번에 진액을 알고부터 집사람에게 얘기해서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결심을 다짐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진액은 11/12일 주문하여 14일 오후에 받자마자 그날부터 하루4개씩 먹었습니다.
아침에2개 저녁에2개. 그리고 현미채식과 함께 저녁엔 집에 있는 실내자전거로 40분~1시간정도 운동을 했습니다(25분정도부터 땀이 날려고 함)
저는 혈압계를 구입하고부턴 시간마다 자주자주 재어봤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진액도 먹고 현미식에 운동까지. 혈압은 거의 120~130/65~85 정도.. 거의 정상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 자상한님의 댓글을 보고 약 먹고 정상수준이면 약 끊는 것이 더 수월하다는 글에 한번 도전해봐? 해서 시작하게 된 게 11월17일입니다.
그러니까 약은 16일까지 먹었죠.
한 이틀정도는 120~130정도의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몰랐는데 약기운이 2~3일은 간다고 하더군요.
아. 그렇구나하고 3일째 되는 날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사진은 없지만 평균적으로 128~143/75~88정도? 였던 거 같습니다.
아. 약을 다시 먹고 기회 봐서 재도전 해봐야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좀 더 있어보자 하고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사실 약도 한첩 밖에 안남아 있거든요 ㅋ
근데 어제 오후부터? 인가해서 다시 조금씩 내려가는 거 같아보였습니다 132..135 .. 125..130..127.. 뭐 평균130정도는 되는 거 같아서
내려가나?? 하고 내심 기대를 했는데 오늘은 120대가 많이 나오더군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진액과 현미식이 도움이 되는 거 같았습니다.
약을 끊은 지 오늘이 5일째인데 오늘은 132를 넘지 않았네요.
그리고 오늘저녁 11시10분~30분 사이에 재어본 혈압이 최고129/84 최저114/74까지 나오네요.
약 먹을 때도 110대는 4번밖에 나타나지 않았는데 약도 끊은 상태인데 2번이나 110대가 나오네요.
오늘저녁은 기분 좋게 잘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고 기운내시고
꾸준히 현미식과 운동에 진액까지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빨리 나타날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어떻게 또 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만 관리만 해준다면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힘내십시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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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을 쓴 때로부터 8개월이 지났습니다. ]
이분은 현재 경험담을 쓸 당시에 먹었던 진액을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 처럼 생활하십니다.
그리고 혈압도 정상입니다.
그러므로 이분은 현재 고혈압을 완치하셨습니다.
님들께서도 이분처럼 혈압약을 끊고 고혈압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