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의 아내가 어느날 그에게 제법 진지하게 귀띔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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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지하실에 내려가 조니하고 이야기 좀 하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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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혼자서 또 장난질을 하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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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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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둬요. 뭐 해로울 게 없는 일이고, 그거 크게 하는데 도움도 되는 일인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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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지의 아내가 짜증내듯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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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진짜 그런 거라면 당신도 내려가서 함께 하시지 그러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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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마누라들이란 그저 큰 거면 다 좋은 것인 줄 안다. 집도 크고 코도 크고 차도 큰 차 오이도 큰 놈 시계도 커다란 할아버지 시계,,,,,,,, 마누라 커서 좋은 거 별로 없다. 목소리 커 바가지 잘 긁어 씀씀이 커 돈 많이 들어 덩치 커 품에 쏙 안 들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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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부풀어 오르면 속 옷부터 몽땅 킹사이즈로 바꿔 사줘야지 부부 싸움 하면 현격한 전력의 차이로 얻어 맞지 에고 숨차다,,,,,,
YS시절 제일 쌘넘이 누구게 했다.해비급챔피언이자 거시기가 포만 하니까 '조지포만'이지 뭐 했더니 크면 다냐 이 밥보야 했다,그럼 '노상해'나 '노상서'겠구먼,그랬더니 YS왈 짜식들이라구는,난 5년내내 사정할 건데,이래도 누가 제일쎈지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