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바라보면서....
엄청 올라가네요...
그리스 사람들이 올림포스 산이 그리웠나 봅니다.
2365미터 정상에서..... 바람이 엄청 불고, 넘 추워.....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이야호~~~
후후후..... 춥다.... 빨리 내려가야지.....
11월의 올림포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는 것....
다시 달려 찾아간 곳은..... 히에라폴리스와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의 원형극장.... 근데.... 원형극장이 아니고.... 반형극장인데 ~~~
바로 저 아래가.... 파묵칼레....
기원전 2세기 말....
페르가몬을 다스리던 아탈리드 왕조의 왕들이 이곳의 온천을 만들었다고 한다.
엄청난 투자를 하셨구먼....
처음 앉아본.... 반형극장....
여기서 서서히 걸어서....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파쿡칼레....
파묵칼레.... '목화의 성' 이라는 뜻이라는 데.... 당시 목화를 많이 심었나 ???
.
근데.... 물이 옆으로 흐르는데....
석회 웅덩이에는 말라있네.....
윗쪽.... 으로만 물을 담아놓았고.... 관광객들은.... 이곳에만....
물 색깔은 좋네요....
때 벗기지 말고 다니세요~~~~
ㅋㅋㅋㅋ.... 어느 나라... 관광객인가 ???
증거 확보....
올리브 나무 앞에서.... 11월 올리브 엄청 열렸네요.....
에페소 유적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