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천사의 목소리
매향 이영자 시인
보고 싶다고 볼 수가 있나
목소리가 듣고 싶다고 들을 수가 있나
하염없이 당신의 향기가 그리운 오늘이네요
흐르는 눈물 주체할 수 없어
가슴 한편 마음이 아파옵니다
오늘따라 새들도 당신의 향기가 그리워
구슬프게 노래한다오
당신은 모르겠지만 그 무서운 길을
혼자 험난한 먼 길을 떠날 적에
길섶에 이름 모르는 꽃들도 울고
날아가는 새들도 구슬프게 울었다오
당신의 고운 흔적들을 보노라면
눈가에는 슬픈 이슬만 맺힌다오
날이면 날마다 당신의 해맑은 웃음으로
미소 짓는 멋진 그 얼굴이 떠오릅니다
잊을 수 없는 당신의 향기로운 고운 흔적들
오늘은 하염없이 그리운 마음이구려
당신이 그리워 부르면 한마디 대답이라도 해주시구려
이내 몸은 당신이 그리워 메마른 대지에
풀잎이 생기가 없듯 힘없이 주저앉고 있다오
오늘은 당신의 고운 목소리와
당신의 은은한 향기를 저에게 전해주시구려
ㅓ
이영자시인님!
잊을 수 없는 당신의 향기로운 고운 흔적들
오늘은 하염없이 그리운 마음이구려
당신이 그리워 부르면 한마디 대답이라도 해주시구려
고운 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영자 시인님의
그리운 천사의 목소리
슬픈시향과 함께 합니다~
그 마음 누가 알리요.
.조금은 같은 마음이네요
고운 저녁되세요
고운손길로 눈물겨운 고운댓글 진심으로
넘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온가족이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한주첫날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시원한 밤 고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