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다리미
부부가 함께 매일 아침 차를 타고 출근을 했다
갑자기 아내가 “어머나! 전기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 차를 돌려 집에 가보니 다리미는 꺼져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또 소리를 질렀다
“어머나! 오늘도 다리미를 안 끈 것 같아요 오늘은 확실해요”
남편은 혹시 집에 불이 날까 봐 집에 돌아가 보니
또 다리미는 꺼져있었다
그다음 날 출근을 하는데 아내가 또 소리쳤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요! 어떡하지?”
그러자 남편이 차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전기다리미!!”
세상에 웃을 일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오늘 웃을 일을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
ㅎㅎㅎㅎㅎㅎㅎㅎ~~~~이렇게요, 어떼요?
카페 게시글
익명 자유
아내와 다리미
익명
추천 1
조회 33
18.06.23 10: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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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편의 배려에 웃음이 나오기 보다는 감동입니다
남편이 성질 한 번 내지를 않다니, , ,
웃음이 끊기지 않는 부부겠네요^^
ㅎㅎㅎ 무조건~ 참~ 좋은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