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딩 방법론에서는
자기가 추구하고자 하는 견종의 능력을 어떻게 빠른기간에 구현해내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브리딩 방법론에는
부계우선방법과 모계우선방법이 있습니다.
단시일내에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는 부계우선방법이 효과가 있겠으며
유전적 능력의 영향도 빠른시간내에 달성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부계의 잘못된 유전적 결함이 광범위하게 쉽게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현재 많은 동물에서 능력을 빠른 시간안에 개량화하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하나의 모계우선방법은 모계의 안정화된 유전적능력을 배가 시킬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능력검증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딩을 함에 있어서 어느방법이 옳은 방법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적절히 판단하여 세대별 혼합형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러한 혼합형을 추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 브리딩 방법은 모계우선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 못하시는 분을 위해 자세한 설명을 하여야 할것 같네요^^*
부계우선 방법은
현재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잘알고 계시는 우수한 능력을 가진 챔피온급 수컷(종모견,種牡犬)을
가지고 브리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빠른시간 안에 여러마리의 암컷(종빈견,種牝犬) 에게 브리딩 하여 많은 자손을 쉽게
얻을수가 있으며 많은 자손들을 통하여 쉽게 부계능력을 검증할 수가 있습니다.
모계우선 방법은
우수한 유전적 능력이 검증된 암컷(종빈견,種牝犬)을 바탕으로 태어난 강아지들 중에
암컷을 선발하여 어머니인 모계 암컷의 능력을 평가하여 유전능력을 검증하고
그 중에 우수한 암컷을 선발하며,
또다?선발된 암컷으로 다시 후대를 이어가는 브리딩 방법을 말합니다.
이때 종부하는 숫컷(종모견,種牡犬)이 아무것이나 하여도 괜찮다는 말은 아닙니다.
당대의 최고의 능력을 가진 숫컷(종모견,種牡犬) 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