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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병의 절기를 보내면서 주님의 말씀들을 기도로 고백해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9~28
이것이 현시대의 비유입니다. 예물과 희생제물을 바쳐도 그것이 섬기는 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할 수 없고 다만 음식과 음료와 다양한 씻는 예식 등 육신의 규례들로서 개혁의 때까지만 부과된 것입니다. 그러나 마쉬아흐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셨으니 손으로 만들지 않은, 곧 이 피조물이 아닌 크고 완전한 성막을 거쳐서, 숫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신의 피로 단번에 성소로 들어가셔서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습니다. 숫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신을 정결케 하여 거룩하게 한다면 영원한 영을 통하여 하나님께 흠 없이 자신을 드린 마쉬아흐의 피는 얼마나 더 죽은 행실에서 우리 양심을 깨끗케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그는 죽으심으로 첫 언약 때에 범죄한 자들을 구속하셨으니 부름받은 자들이 영원한 유업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언약이 있는 곳에는 유언자의 죽음이 따라와야 합니다. 언약은 죽음을 통하여 견고해지니 이는 유언자가 살아 있을 때에는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제정된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모세는 토라에 있는 모든 계명을 모든 백성에게 말할 때 송아지와 숫염소의 피와 물과 진홍색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모든 백성에게 뿌리면서 말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한 언약의 피다.” 그리고 그는 성막과 일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그처럼 피를 뿌렸습니다. 토라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정결해지니 피 흘림이 없으면 용서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들은 이렇게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제물로 정결하게 해야합니다.
참으로 마쉬아흐께서는 참된 것을 본떠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바로 하늘로 들어가셔서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십니다. 그는 대제사장이 매년 다른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는 것처럼 자신을 여러 번 바치지 않으셨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는 세상의 처음 이후로 고난을 자주 겪어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려 죄를 없애시려고 세상 종말에 한 번 드러내셨습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져 있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는 것처럼 그 마쉬아흐께서는 자신을 많은 사람의 속죄제물들로 바치기 위하여 단번에 바쳐졌고 두 번째는 속죄제물과 관계없이 자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나타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10:1~23
토라는 앞으로 있을 좋은 일들의 그림자일 뿐 그 일들의 형상 자체가 아니므로 매년 자신의 희생제물을 계속 바쳐도 그것으로 나아오는 자들은 자신을 결코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만일 그렇게 해서 완전하게 되었다면 그들은 바치는 일을 그쳤으며,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제사가 해마다 죄들을 기억나게 하는 것은 수소들과 숫염소들의 피가 죄들을 없앨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쉬아흐께서 세상에 들어오셨을 때에 말씀하셨습니다. “희생제물과 곡식제물을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시고 저를 위하여 한 몸을 준비하셨습니다. 올림제물과 속죄제물을 당신께서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때 제가 말하였습니다. ‘이제 제가 왔습니다. 두루마리 책 안에 저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당신의 뜻을 행하기를 제가 원합니다.’” 마쉬아흐께서는 위에서 ‘희생제물과 곡식제물과 올림제물과 속죄제물을 당신께서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토라에 따라 바쳐집니다. 그때 그가 말씀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제가 당신의 뜻을 행하려고 왔습니다.” 그는 둘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이 뜻에 따라 단번에 드리신 예슈아 마쉬아흐 몸의 제물로 우리가 거룩해졌습니다. 모든 대제사장이 매일 서서 섬기며 같은 희생제물을 여러 번 바치지만, 이 제사는 죄를 결코 없앨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단 한 번 죄를 위한 희생제물로 바치심으로 영원히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끝으로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등상으로 두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참으로 한 번의 제물로 그는 거룩해진 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나서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그날들 후에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이니 -여호와의 말씀- 내가 그들 가운데 내 토라를 주고 그들 마음에 내가 그것을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들의 죄악들과 그들의 죄들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용서가 있는 곳에는 더 이상 죄를 위한 제물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예슈아의 피로 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그는 휘장 곧 그의 육신을 통하여 새로운 살 길을 우리에게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집에 대제사장이 계시니 우리는 참된 마음과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갑시다. 우리 마음이 악한 양심으로부터 정결해졌고 우리 몸이 정결한 물로 씻기었습니다. 참으로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소망의 고백을 굳게 붙듭시다.
이사야 53장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그 앞에서 새순 같이 올라왔고 메마른 땅에서 뿌리 같이 올라왔다. 그에게는 준수함도 없고 아름다움도 없어 우리가 그를 보니 탐스러운 모습이 아니었다. 그는 멸시받아 사람들에게서 버림받았으며 고통의 사람이고 질병을 아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얼굴을 숨김으로 그가 멸시받았으니 우리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정말로 우리 질병을 그가 짊어졌으며 우리 고통을 그가 메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치심으로 맞으며 괴로움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우리의 범죄 때문에 찔리게 되었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짓밟히게 되었다. 우리의 평화를 위한 훈계가 그에게 있었고 그의 상처로 우리가 낫게 되었다. 우리 모두가 양처럼 길을 잃어 각자 자신의 길로 향했는데 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그가 억압받았으나 순종하고 그의 입을 열지 않았으니, 도살자에게 끌려가는 양처럼 털 깎는 자들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강제 재판에 의해 그가 취해졌으니, 그의 세대 중에 누가 벌받아야 할 내 백성의 범죄 때문에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다고 생각하겠느냐? 그가 폭력을 행하지 않았고 그의 입에 속임수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의 무덤을 악인들과 함께 두었으며 그의 죽음을 부자와 함께 두었다. 여호와께서 그를 병으로 상하게 하기를 원하셨으니 그가 자신을 배상제물로 놓으면 그가 자손을 볼 것이며 그의 날들이 길 것이고 여호와의 원하심을 그의 손으로 그가 이룰 것이다. 자신의 고생으로부터 그가 빛을 보며 만족할 것이다. “그의 지식으로 내 종이 많은 사람을 정녕 의롭게 하며 그들의 죄악을 그가 짊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니 강한 자들과 함께 그가 전리품을 나눌 것이다. 이는 그가 자기 목숨을 죽음에 내던져 범죄자들과 함께 세어졌으며 많은 자의 죄를 짊어지고 범죄자들을 위하여 중재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8:16~17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그에게 귀신들린 자들을 많이 데리고 오니 그가 말씀으로 그 영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모두 고치셨다. 이는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그는 참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취하셨으며,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지기 위함이었다.
베드로전서 2:21~25
참으로 이것을 위하여 여러분이 부름받았습니다. 마쉬아흐께서도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겪으시고 여러분에게 한 예를 남겨 놓으셨으니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는 죄를 짓지 않으셨고, 그의 입에는 속임수가 발견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모욕받으면서도 욕하지 않으셨고, 고난받으면서도 위협하지 않으셨고, 오직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께 맡기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으로 우리 죄를 지시고 나무 위에 달리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가 매 맞음으로 여러분은 낫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이 길 잃은 양과 같았지만 이제는 여러분 영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분께로 돌아왔습니다.
요한복음 14:6~7
예슈아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 만일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를 알 것이다. 이제 너희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을 보았다.”
요한복음 1:12~14
그를 영접하는 사람들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의지로나 사람의 뜻으로 태어나지 않았고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로서의 영광이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에베소서 1:3~23
우리 주 마쉬아흐 예슈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쉬아흐 안에서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 이전에 마쉬아흐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를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슈아 마쉬아흐를 통하여 하나님의 양자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이는 사랑받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마쉬아흐 안에서 그의 피로 구속 곧 범죄들의 용서를 받았으니, 하나님의 은혜의 부유함에 따라 우리 안에 온갖 지혜와 총명이 넘치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스스로 계획하신 기쁘신 뜻에 따라 그의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의 경륜이 때가 참에 따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 마쉬아흐 안에서 합치는 것입니다. 자신의 원하시는 계획에 따라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마쉬아흐 안에서 예정된 유업을 우리가 받아서 그 마쉬아흐 안에 첫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마쉬아흐 안에서 여러분은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마쉬아흐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봉인되었습니다. 성령은 우리 유업의 보증이시니 하나님의 소유로 구속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십니다. 이를 인하여 나는 여러분의 주 예슈아 안에서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듣고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을 기억하고 감사하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슈아 마쉬아흐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그분의 지식 안에 있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고,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히셔서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안에 있는 그분의 유업의 영광의 부유함이 무엇인지, 또 그분의 강력한 사역에 따라 우리 믿는 자들에게 미치는 그분의 권능이 얼마나 넘치시는지를 알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쉬아흐를 죽음에서 일으키시고 하늘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앉히는 일을 하시고,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름 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있게 하셨으니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모든 것 위에 머리로 교회에 주셨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케 하시는 충만함입니다.
요한계시록 5:5~14
장로 중에 한 명이 내게 말하였다. “울지 말고 보아라. 다윗의 뿌리인 유다 지파의 사자가 이겼으니 그 책과 일곱 봉인을 열 수 있다.” 내가 보니 그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가운데 어린양이 서 있었다. 마치 죽임을 당한 것 같았으며,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다. 일곱 눈은 하나님께서 온 땅에 보내신 일곱 영이다. 그 어린양이 와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책을 받았다. 그가 그 책을 받자 네 생물과 스물네 명의 장로들이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렸다. 그들은 각자 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들을 가졌다. 그 금 대접들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새 노래를 불렀다. 이르기를, “당신이 그 책을 받아서 봉인을 여시기에 합당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죽임을 당하시고, 당신의 피로 값 주고 모든 민족과 언어와 백성과 이방나라로부터 사람들을 하나님께 속량하셨습니다. 당신이 그들을 우리 하나님 왕국의 제사장들로 만드셨으니 그들이 이 땅을 통치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보고, 또 그들을 둘러싼 많은 천사의 음성을 들었다. 그들의 수는 수천수만이었다. 그들이 큰 소리로 말하였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능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송축을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그리고 나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 송축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토록 있습니다!” 그러자 네 생물과 장로들은 ‘아멘!’ 하고 대답하며 엎드려 경배하였다.
요한계시록 1:3~8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들은 행복하니 이는 그때가 가까웠기 때문이다.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전한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그분과 그분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처음 살아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슈아 마쉬아흐로부터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피로 우리의 죄들로부터 우리를 풀어주시고 우리를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왕국의 제사장들로 만드신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영원토록 있다. 아멘. 보라, 그는 구름과 함께 오신다. 모든 눈이 그를 보리니 그를 찔렀던 자들도 볼 것이다. 땅의 모든 민족이 그 때문에 가슴을 칠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아멘.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 올 전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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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