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있는 밥상
임보
산해진미로 가득한
교자상이라고요?
배가 꼬르르 시장할 때
마주한 밥상이라고요?
그게 아니고요
내 아내의 학설인데요
‘남이 차려준 밥상’이래요!
그런 아내에게 평생 나는
맛없는 밥만 먹게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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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 밥상을 하루에도 남편,자식 올 때마다 차렸던 우리 어머니들....
대단한 어머니들이셨지요!
선생님께서는 남이 차려주는 밥상을 뛰어 넘어 마음을 알아주는 밥상을 차리시는군요 참으로 멋지세요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 시는 팩트가 큽니다. 뜨겠어요, 선생님! ㅎㅎㅎ아줌마들이 들끓는 사이트에 퍼 날라야 하는데...
그래요? 한번 날라 보시지요!
첫댓글 그런 밥상을 하루에도 남편,자식 올 때마다 차렸던 우리 어머니들....
대단한 어머니들이셨지요!
선생님께서는 남이 차려주는 밥상을 뛰어 넘어
마음을 알아주는 밥상을 차리시는군요
참으로 멋지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 시는 팩트가 큽니다. 뜨겠어요, 선생님! ㅎㅎㅎ
아줌마들이 들끓는 사이트에 퍼 날라야 하는데...
그래요? 한번 날라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