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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신작詩◀▽ 애마 보내다 / 임보
운수재 추천 0 조회 277 18.10.17 06: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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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0.17 06:39

    첫댓글 잘 가라 사랑하는 애마여!

  • 이런 웃음을 주려고 애마가 21년을 기다렸군요.

  • 18.10.17 07:26

    오랫동안 살을 비비다보면 동물처럼 정이 드는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새로운 말에 정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0.17 09:44

    나는 별로 새 말을 두고 싶지 않은데 집안사람들이 아무래도 못 곁딜 것 같군요.

  • 18.10.17 09:19

    잘 보았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늘 행복한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0.17 09:44

    즐겁게 지내세요.

  • 18.10.17 15:09

    살뜰하신 분들과 사느라 오래 산 것 같습니다.
    제 애마는 17살이에요.

  • 작성자 18.10.17 15:24

    그 녀석의 연조도 적지 않군요.

  • 18.10.18 09:32

    정이 많이 드셨겠습니다. 21년의 세월이 짧지 않으니.
    깨끗하게 늙어간 쇠말이군요.

  • 작성자 18.10.19 07:46

    별로 움직이지 않고 세워만 뒀으니 그리 버틸 수 있었을 겁니다.

  • 18.10.18 21:35

    그리 보내셔도 오래 기억에 남으실거예요 선생님

  • 작성자 18.10.19 07:47

    물건도 함께 오래하면 정이 드나 봅니다.

  • 18.11.08 14:46

    저의 일터에도 같은 연배의 크레도스가 들어옵니다.
    주인이 차를 많이 타는 분이 아니라 이제 10만 키로 조금 넘었습니다.
    일부 차체의 부식이 있긴 하지만, 아직 끌고 다니는데 아무 지장 없는 몸이죠.
    마음이 짠하셨지 싶어요. 21년이 짧은 세월이 아니져.
    남여가 아기로 태어나 성장하여 사랑을 하면 2세도 볼 나이인데... 용광로에 들어가 환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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