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다녀 온 이번 고국 방문은 일정이 바빳지만 즐겁고 보람된 여행이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 다녔고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래도 만나 보고 싶은 사람들을 다 만나지는 못 했습니다. 고국을 재평가하는 기회도 되었고요.. 저는 작은 섬에 묻혀 심플한 여생을 보내고 싶지만 가족 구성원들이 동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여행기를 써 제 블로그에 올렸으며 차츰 이 카페로 옮겨 오겠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들어가 보셔도 됩니다. http://blog.daum.net/howoljib. 운수재 선생님과 문우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며칠 전에 호월 시인을 만나 봤다.
아! 그분이 오셨군요.
호월님이 다녀 가셨군요.
회냉면에 소주, 얼얼한 맛 나누며 그런 말을 하셨나 봅니다.
그런 환경을 갖출 능력만 된다면 그렇게 사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무르익은 가을 늘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 좋은데...
무슨 사연 있길래 그러지 못하나요.
오랜 만에 다녀 온 이번 고국 방문은 일정이 바빳지만 즐겁고 보람된 여행이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 다녔고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래도 만나 보고 싶은 사람들을
다 만나지는 못 했습니다. 고국을 재평가하는 기회도 되었고요..
저는 작은 섬에 묻혀 심플한 여생을 보내고 싶지만 가족 구성원들이 동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여행기를 써 제 블로그에 올렸으며 차츰 이 카페로 옮겨 오겠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들어가 보셔도 됩니다.
http://blog.daum.net/howoljib. 운수재 선생님과 문우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