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친구 여러분께 !
또 한해를 마감하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날씨도 포근한 오늘
지하철 사당역 12번 출구 뒷 자락에서 재경38회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비록 많이 참석을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모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가니 몸과 마음도 젊었을때와 같지는 아닌가 봅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
건강 관리 철저히 하여서 보고싶은 친구 얼굴을 보는것만이라도 좋치않을까요 ?
오늘 참석한 친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멀리 춘천에서 힘든 걸음을 하여주신 원종욱, 황영식 인형께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카페지기
뒷줄 왼쪽부터
허남성, 유시종, 김희섭, 손은진, 유태환, 성수일, 양한모, 최남순, 황영식, 김연수, 이광선
앞줄 왼쪽부터
권충희, 목광균, 김용균, 최길현, 원종욱
첫댓글 최총무님 여러가지 준비하심에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동기회를 위하여 애쓰는모습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