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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자유 어머니
익명 추천 1 조회 18 18.07.13 09: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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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8.07.13 09:42

    첫댓글 그렇죠..주거래 은행이죠...님은 갚기라도 하셨네요 ㅎ
    저는 상습 연체 입니다
    찾아 뵈면 가까운 거리인데도 차비까지 주십니다..
    항상 아픈 손가락이지요...

  • 익명
    18.07.13 11:06

    감사함을 이제야 아는데 부모님은 어디가시고.

  • 익명
    작성자 18.07.13 15:33

    효도 하려 하지만 가고 없는게 현실,,
    만두 오이지님 어머니 잘 모셔요

  • 익명
    18.07.13 20:03

    아직도 저에게는 엄마지요.
    오늘 전화를 두고 출근을해서 좀전에 통화하며 엄마를 웃게해 드렸어요. 어머니란 단어는 뭐라 정의할 수 없습니다. 그냥 사랑입니다. 온전치 않으시니 생각만으로도 눈물 지어지는 엄니.. 그러나 존재만으로도 늘 어떤 처지에서도 힘이 되어 주시는 분.. 아마도 이세상분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엄마 보고싶다. 내일 어쩌면 먼길 떠나는데 엄니 뵙고 가야겠어요.
    아~~~보고싶다...마이 오까상

  • 익명
    작성자 18.07.13 21:56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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